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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룰루, 

 

날씨가 좋으면 나가야지 

기분좋게 외출! 

 

날씨가 좋아서 어딜가도 행복!

 

미세먼지 1도 없는 것 같은 하늘!

 

어디로 가야할지 계획은 없지만

그냥 직진 하다보니 마주한 

 

경주 대형카페 커피명가 보스케

 

경주엔 커피명가가 보문에도 두곳이나 있지만

제일 큰 커피명가는 보스케가 아닐까. 

 

대구 본점은 정말 작은 다방 같은데

경주에 커피명가는 하나같이 다 크고 넓다. 

 

넓은 정원에 넓은 주차장까지 완벽하게 갖춘

커피명가 보스케,

 

대구에서도 오기 편해서

대구사람들도 근교로 여행 많이 오시는듯.

 

아니지 커피 한잔하러 많이 오시는 듯 했다.

 

커피명가보스케

커피명가 보스케는 바로옆 레스토랑도 있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들어가는 입구까지도 으리으리한 커피명가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딱 들어서자마자

통창이 가득한 넓디 넓은 카페를 마주한다.

 

 

물소리가 어디서 나나 했더니 

카페에 물이 있다 ?

 

작은 폭포까지 갖춘 카페라니 

 

작은 연못

인조 연못이긴 하겠지만

 

바다 근처에 카페가 인기가 많듯

 

요런 작은 연못 하나 있는 것 만으로도

예쁜 포토존이 된다.

 

베이커리들은 이미 많이 나간 상태라

맘에 드는 베이커리가 없었다. 

 

신랑이 고른 베이커리 하나 먹어보기로!

 

 

커피명가 베이커리가 그르케 맛있다던데

올때마다 골랐던 베이커리는 정말 다 성공적이였다. 

 

이번에도 물론 성공적이였다. 

 

 

 

카페가 너무너무 넓은 탓일까

 

인테리어는 살짝 어색했다 .

 

그래도 나름 꾸미려고 신경은 많이 쓰신 것 같다. 

 

 

공간들이 너무너무 넓은 탓이지 모

 

뻥뷰.

커피명가 보스케는 어딜 앉더라도 뷰가

뻥뻥 뚫려있다. 

 

물론 ...이날은 초록초록한 논뷰도 없지만

그래도 산과 하늘이 보이는 시원한 뷰

 

이것만으로도 너무 좋은걸 ?

 

자리들도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나름

 

편히 앉을수 있는 좌식 테이블도 있고 

종류가 다양했다. 

 

아이들과 오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은 커피명가

 

키즈존인가 ?

 

아이들은 못본 것 같은데

 

모임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았다 

 

 

대형카페의 장점이지!

 

앞에 뻥뚫린 뷰가 쫙 펼쳐지고 

너무 좋다. 

딱히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아도

바라만 보고 있으면 

기분좋은 음악이 흐르는 것 같은

 

통창 너무 좋아!

 

넓은 커피명가 보스케

조금더 둘러보니 연못도 있었다 

 

이곳은 포토존인지 연인들이 많아서

사진은 패스 ..

 

 

인조 폭포긴하지만

 

물이 진짜 흐르고 있으니 

 

물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으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도 너무 예쁘고

뻥뚫린 뷰도 예쁘고,

 

한적하게 신선놀음하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

 

 

바람이 시원해서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한잔해도 행복!

 

이 넓은 테이블은. 

무슨 용도인줄 모르겠당 좀 어색한 곳에

있던 테이블들..

 

모임오시는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인가..ㅎㅎ

 

조금은 오래 기다려 받은 커피

 

 

커피명가의 시그니처 

명카치노! 

내가 애정하는 커피명가 메뉴이다.

 

 

같이 주문한 베이커리도 합격

 

너무 맛있었던 커피와 베이커리와 풍경

 

 

경주 대형카페 답게 넓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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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카페가 많은 경주 

주차공간도 나름 넓은 경주 

그래서 여행하기에 더 편한 경주

 

경주 대형 카페중 하나인 소디스 커피

이곳의 장점은 너무너무나도 확실한

예쁜 카페다! 예쁜데 넓은 야외 카페!

여행 온것 같은 기분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힐링 스팟 경주 소디스 카페!

 

 

여러번 다녀왔지만 

이번에 다녀왔을때가 더더욱 좋았기에 

남기는 흔적!

 

 

 

숲속 대형 카페 경주 소디스

위치가 조금, 어려운 곳이라(찻길근처)

놓치면 멀리가서 유턴해와야했다. 

주차장도 있고, 갓길주차도 가능하다!

 

대형카페답게, 주차관리직원이 있어서 

편했다.

 

 

다른 나라에 온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해주는

이국적인 경주 소디스

 

 

 

한번 둘러보자. 

날씨가 흐려서 하늘이 안 예뻐서 아쉽다!

경주 소디스 포토존

너무 예쁜 경주 소디스 포토존

사람이 없는 시간에 방문하면 

여기서도 예쁜 사진을 남길수 있다. 

 

정말 이국적인 경주 소디스 야외 풍경

너무 예쁜 공간들이다. 

야외 공간에 테이블들이 많지만 

편한 테이블은 아니였다.

낭만적이다. 경주 소디스 카페!

평일에 방문하니 이렇게 공간들이 많구나

매번 주말에 핫한 시간대에 왔었으니

앉을 자리 잡느라 바빴는데

여유로운 시간대엔 너무 좋았다.

 

넓은 소나무숲 정원이 너무 매력적인 곳이다.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커피한잔해도 너무 좋은 곳이다. 

너무 좋은 경주 소디스 카페!

경주 디저트카페 소디스

소디스 카페엔 디저트류도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는데

케익류부터 모든 디저트가 독특하고 맛있다고 한다. 

전에는 몇개 사먹었었는데

또 다른 디저트로 바뀐 것 같다. 

이번엔 배가 불러서 패스

 

실내에서 바라본 야외공간들

실내에서도 프라이빗한 공간들도 있고

실내 카페도 너무 좋은 공간들이 많았다.

 

 

소디스 굿즈

 

경주 소디스엔 독특하게 

그냥 물도 생수를 주는 것이 아니라. 

티를 준다 

종류별로 예쁜 물을 마실수 있는데

괜히 한컵 먹게 되는 것 같다. 

소나무 구경 하며 

여유롭게 한잔했던 커피

너무 좋았다. 

 

 

공간들이 예쁘고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으니

자꾸만 오고 싶은 소디스

아이스크림 리필 안되나요 

너무 맛있었다. 

호록호록 마시다보니 금새 다 먹었던 커피

 

맑은날 좋은날 

바람부는 시원한날 밖 야외공간에서도 

커피 한잔 하고싶은 예쁜 카페! 

 

 

경주에 이런 예쁜 카페가 있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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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있다. 

그중의 한곳인 벤자마스는.

건물이 한개가 아니라 다 다른데 

다다른 컨셉인데 같은 카페로

마치 리조트에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너무 예쁜 곳이다. 

 

비가 오는날 방문해서

야외공간에서 머물지 못해서 아쉬웠던 벤자마스

 

 

경주여행시 필수 코스중 하나 벤자마스

건물이 총....4동이 있었나....

주차장은 너무 넓어서 

주차걱정없어서 좋고

자리도 골라 앉을수 있을 정도로 많다.

경주에서 대형카페중에서도 대대대대형 카페일듯.

 

 

계속해서 컨셉을 추가하고 발전시켜서

매번 올때마다 다른 곳을 온 것같아서 

경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수영장 아닙니다. 

그냥 야외공간이 이렇다. 

흐르는 물들이 계속 있어서

물소리도 듣기 좋고. 

흐린날에도 너무 좋았던 벤자마스

 

비가 오니 빗소리도 듣고 더 운치 있었다.

 

처음엔 정말 맨끝에 작은 벤자마스 하나였는데

어느새 이렇게나 커지다니

자꾸만 건물이 넓혀가는것이

이러다가 보문까지 갈것 같은 느낌이다. 

 

 

 

 

야외도 예쁜 벤자마스 수영장 아니예요!

물이 너무 깨끗해서 

애기들 수영해도 되겠다....ㅋㅋㅋ

요즘 이렇게 물이 없는 카페가 없는듯.

유명하거나 핫하거나 신상 카페 핫플들은

모두 연못을 가지고 있는데

벤자마스는 계속 흐르는 물이라 

훨씬 깨끗하고 물소리도 너무 듣기 좋았다.

 

 

 

벤자마스는 케익부터 베이커리가 많은 곳!

사진을 모두 못찍었지만 

건물마다 공통적인 메뉴가 있고

좀 다른 메뉴들도 있었다. 

쇼케이스에 다 없는것 같았고, 

브런치도 있어서 

아침 여행시 조식 먹기에도 좋을것 같다. 

 

 

 

경주 벤자마스 인테리어! 자리~!

뷰 보세용. 이건 벤자마스의 일부.

너무 넓어서 공간들을 다 담아올수 없어서 아쉬웠다. 

 

 

 

벤자마스를 방문한 목적!

바로 빙수를 먹기 위해서,,

 

 

경주엔 팥빙수 맛집들이 많이 없는데,

벤자마스 빙수는 가끔 생각나서

여름이면 찾아오곤한다.

 

지금 시기엔

메론 빙수가 딱이라. 더 지나가기 전에

메론 빙수 먹기 위해 벤자마스로 왔다.

 

이렇게 비가 오는날에도 메론 빙수를 먹어야한다니,,

 

비도 오고 날도 추워졌지만

빙수는 참을수 없지

 

메론 반통을 싹다 주는 푸짐한 메론빙수

메론 시럽인지. 시럽도 있어서 

더 달달한것 같다.

 

우유 빙수인가. 얼음들도 

정말 곱게 갈아져서 

맛있었던 메론빙수!

 

 

 

후딱 먹고 집으로 가기전에

또 다른 공간이 보이길래

사진찍기.

 

비가와서 사진은 못건졌지만. 

포토존인가봐. 

많이 봤던 장소인데!

 

 

다음에 좋은 날씨에 한번더 와야겠다.

 

정말 넓죠 ....

이건 머 수영장도 이렇게나 안넓을 것 같은데

 

비가 안왔다면 저 야외공간들도 

다 앉을수 있는 자리라. 

대형카페를 찾는다면 여기다! 

 

포토존도 너무나 많기에 , 

사진찍는 재미도 있는 경주 카페!

 

 

요즘 같은 날씨엔 딱 밖에서 먹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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