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한 모든 것을 기록

교리김밥 보다도 맛있다는 계란김밥 맛집
가격도 교리김밥 보다도 저렴한데
맛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국수도 맛있고 가격도 너무 착하다

이전에 경주 맛집이라는 교리김밥을 찾아가서
먹어봤는데
경주 교리김밥에 파는 계란 김밥 보다도
은정이가 만든면에서 파는 계란김밥이
가격적인 면을 떠나서라도 맛있었다 최고최고

경주에 여행가서 계란김밥을 찾는다면

여기 은정이가 만든면! 완전 추천한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계란김밥만 더 포장해서 가족들도 맛보여 주기

밥은 찾을수 없은 계란김밥
진짜 짱이다!

안동 하회마을 줄불놀이 보러갔다가 탈빙고우유빙수 먹고오기!

안동 하회마을 입구쯤에 위치하고 있는 탈빙수

안동 하회마을의 탈빙고는 전통적인 한국의 빙수와는 다른 독특한 맛과 식감을 자랑합니다. "탈"이라는 단어가 가진 '변화'나 '전환'의 의미처럼, 기존의 빙수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와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탈빙고는 과일, 견과류, 엿 등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여 만듭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빙수에 풍부한 맛과 식감을 부여하며, 각기 다른 맛의 조화를 이루어 냅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함을, 겨울철에는 따뜻함을 제공하는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에서 탈빙고를 제공하는 몇몇 곳은 그곳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탈빙고를 만들어내며 방문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태조탕탕이'에서는 싱싱한 과일과 엿, 견과류 등이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탈빙고를 제공합니다. 반면 '남문옥수수전문점'에서는 옥수수로 만든 달콤하고 시원한 탈빙고가 인기입니다.

앞서 언급된 것처럼 안동 하회마을의 탈빙고는 기존 빙수와 차별화된 독특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한 번 방문해보시면 그 매력에 흠뻑 빠질 것입니다.



탈빙수 소개가 멋지길래 먹어보기로 했다

우유빙수가 맛있다는 탈빙고

우유빙수는 2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 였다

소복히 쌓여서 나온 유유 빙수와
팥 아몬드 슬라이스!


같이 비벼서 먹거나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우유빙수는 우유맛이였다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르 녹는 우유빙수

더운 여름 하회마을 구경하기에
에너지 충전용으로 충분 했다

경주 시내에 오래된 현지인 맛집
돈까스 전문점 la돈까스 경주

현지인들은 배달로도 자주 주문해서 먹고
식당에 직접 찾아가서 먹기도 하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경주 본점으로 찾아갔다
아주 작은 식당이고
배달주문이 끊임 없이 들어오는
핫한 맛집인가보다

엄청 맛있어서 꼭가야하는 곳은 아니지만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듯

먹고나면 가끔 생각나는 곳이다

LA돈까스 메뉴판
메뉴는 다양하지 않고 딱 요렇게 돈까스 메뉴!

독특한점은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쌈장과 땡초를 내어쥬신다
깍두기도 신기한 조합 ㅋㅋ

옛날 사라다와
마카로니?
단무지도 같이 플레이팅 된 돈까스 등장

치즈돈까스도 푸짐하고
일반 그냥 돈까스 양도 푸짐해서
하나를 다 먹으면 배가 터진다


수타 돈까스답기 질기지도 않고

소스도 맛있어서 밥까지 싹 긁어 먹은
경주 돈까스 맛집

후식으로 요구르트까지 챙겨주신다

경주에서 la돈까스 모르는 사람은 없지

맛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경주에서 런닝맨 촬영을 했었는데
그때 나왔던 막국수 집
그전에도 이미 인기 있던 밥집이였는데
그이후로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하늘도 예쁜 경주

테이블링으로 예약 걸어두고
앞에 50팀 넘게 있길래 산책을 가기로 했다

바로 앞 분황사가 있어서 한바퀴 돌아봄
모전석탑 벽돌모양의 돌로 석탑을 쌓은
아주 독특하고 예쁜 석탑

분황사는 볼건 많이 없지만
역사 공부하기엔 좋아서 방문자들이 꽤나 있는듯

아무리 기다려도
아직도 기다려야하는 기와메밀 막국수 힝
손님들이 너무 많당

편리하게 각자 테이블에서 주문할수 있다
오오 신세계 너무 좋다

기와메밀막국수 메뉴판

물막 비빔막국수 한개씩
수육소 하나

독특한건 곱빼기도 가격이 동일하니
많이 드시는분은 사리 추가 고고

금새 나온 보쌈
와 소스도 무말랭이도 전부 대박

여기 왜 몰랐지

물막과
비빔막국수도 나옴
추가 하지않아도 너무 푸짐하고 많았다


심심한 쌉쌀 깔끔한 이 메밀 막국수
사랑해

아기를 위한 추가밥 사골 육수는 셀프로 이용가능


진짜 찐 맛집이 여기있었네

런닝맨 촬영지여서 인기가 많은게 아니였다!

경주에 핫한 신상카페를 가보았다.

경주엔 수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핫한 신상카페 두낫디스터브!

포항에도 있고 대구에서도 유명한 두낫디스터브

경주에도 오픈한다는 소식에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무엇보다 뷰가 아주 어마무시한 곳에 오픈한 

경주 두낫 디스터브 카페! 한옥카페로 너무 예쁘다.

근처 공영주차장에도 주차가능하고

카페앞에도 네대 정도는 주차 가능했다. 

예전에도 카페나 음식점이였던 이곳을

내부 인테리어만 살짝 바꿔서 오픈한것 같았다.

예뻤던 한옥건물 두낫디스터브

다른 곳 포항에는!

바다뷰여서 좋았는데 경주는 경주만 보여줄수있는

능뷰! 

여기 완전 뷰 맛집이다.

기존 건물을 그대로 응용한 터라

전에 방문했던 나에겐 딱히 뭐 신기하진 않았다.

그래도 조경은 예쁘게 탈바꿈 된 두낫

아기자기 귀여웠다.

빨간벽돌과 나무들이 잘 어울리는 곳이군

베이킹을 직접하는 곳

두낫은 베이커리도 맛있기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인데 

경주 두낫디스커브에서는 소금빵을 주력으로 하고 있었다.

넓고 깨끗해 보였던 베이킹룸!

건물 1층은 

베이킹 룸과 주문할수 있는 곳으로 나눠져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면 뷰맛집 자리들이 쫘악 있다.

언능 주문하고 

올라가서 자리 구경하다가 

턱빠질뻔..

친절했던 직원분들.

소금빵이 종류가 진짜 많았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소금빵을 만나다니 

당황스러웠다. 다 맛있어보여!

쑥치즈, 초코, 먹물치즈, 감자치츠, 플레인 등등

소금빵 모양도 너무 예쁘게 잘 구워져 있어서

너무 다 맛있어 보였다. 

선물 포장도 가능해서 

선물하기도 좋을듯.

이미 맛집으로도 소문이 나서 

선물하기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독특했던 먹물치즈소금빵

다음번을 기약하며 담진 않았지만

궁금했다

비쥬얼도 너무 예쁜 소금빵이였다.

6개 세트로 구매하면 

할인도 가능하고

소금빵 박스도 너무 예쁜 패키징이라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았다.

두낫 디스커브 인테리어 , 자리~

공간공간 감성 한방울씩 무심하게 툭툭!

능뷰가 확실하게 예뻤던 

경주 신상 카페

황리단길과도 가깝고,

첨성대 대릉원과도 가까운 위치

경주의 능뷰를 확실하게 볼수있는

뷰맛집이다.

2층 인테리어 너무 예쁘네

뻥뷰!! 

한옥기와들도 보이고 

산능선도 보이고,  능뷰며 잔디며

하늘이며

모든게 다 잘 보이는 곳이라

멍하게 자연을 감상하기 좋았다.

뷰가 너무 좋았던 카페!

여기가 명당이다 .

정말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곳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예뻤을 것 같다.

어딜 봐도 

다 예쁜 경주.

경주 여행오신분들도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다.

두낫디스터브는 워낙 유명한 카페다 보니

알아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았다.

뷰감상하고 사진찍느라

아이스크림이 녹아버렸던

아이스크림라떼..

아이스크림 라떼를 시켰는데

스푼을 하나도 안주셔서

ㅋㅋㅋ빨대로 그냥 섞어서 먹었다 .

잊으셨나.. ㅠ ㅠ 같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예쁜 뷰에 

사진을 수십장 찍어왔다.

여기 너무 좋자나.

나중에 혼자와서 

혼커해도 좋을 것 같은 곳이다. 

여행객들이 사진찍고 노는것만봐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던 곳!

집으로 돌아가기전 

조명이 켜지니 더 예쁜 두낫 디스커브.

감성 가득가득

경주는 참 예쁜 공간들이 많은 것같다.

두낫디스커브는 오래오래 영업해줫으면 좋겠다.

컵홀더가 너무 예뻐서 챙기기

컵홀더까지 이쁘다니!

경주 신상카페인데 벌써 핫해진 핫플!

경주 능뷰를 여유롭게 즐기고, 

맛있는 베이커리 소금빵과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여기다!

날씨가 좋았던 날 드라이브 삼아 떠났던
경주 보문단지
날씨가 아주아주 너무 예뻐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는데
심심한 나와 함께 엄마가 동행해 주었다!

아잇 신나

경주 보문에 새로 생긴 카페들은 이미
다 다녀왔고,
재방문해볼 카페 말고
엄마와 새로운 카페를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아늑하고 너무너무 좋았던 카페다!

사심 가득 담긴 카페 리뷰 포스팅 시작!!

보문단지 호수에서는 조금더 지나서
불국사 가는 길목에 있는 경주 한옥 363카페

생긴지는 꽤 된것 같았는데, 블로그 후기가 없어서
전혀 모르고 있던 카페다.

경주 보문단지 한옥 363카페

363카페 앞 정원에서 기른 작물들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든다는
아주 독특한 카페!

미니 정원이긴 하지만 너무너무 예뻤던 곳이라.

카페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 신나 있었다.

경주 보문단지 363카페를 들어가기 앞서서
너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서
엄마와 나도 모르게 이끌려서
정원 구경을 한참했다.


장독대를 이렇게 귀엽게 꾸며 둘수 있다니!
독특하고 독특하다
밤에 보면 무섭겠다…
장난스런 표정을 진짜 잘 표현 한것 같다!

테라스 공간들도 있고
미니 정원이 아기자기 한 만큼
카페들도 공간들이 다 아기자기 다 다른 공간들 같았다.

카페 363에 예쁜 정원들!

사진 찍기 아주 좋은 포토존들도 많고
다른 계절의 모습도 궁금하다.

미니 정원을 직접 다 꾸미시는 것 같았는데
포토존도 많아서
엄마와 데이트 열심히 했다.

음료 주문하기도 전인데,,,
카페 밖에서 산책하고 사진만 수십장을 찍고 다녔다.

경주 보문 산책하기 좋은 예쁜 정원을 구경해보자

진짜 예쁜 공간들이 많죠 ?
유명한 카페와는 다른
아기자기한 예쁜 공간들,

소소하게 가꾸셨지만
전혀 소소하지 않고 가득차 있는
식물들 덕분에
마치 식물원에 온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너무 예뻤던 길목..
포토존이다.


엄마도 나도 많이 찍고 나왔던 곳
하느도 예쁘고
초록초록한 식물들도 너무 예뻤던 경주 보문 카페

독특한 식물들도 많고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정원이
너무너무 부러웠다
나도 이런 정원 하나 갖고 싶네..

실컷 정원 산책하고 사진 찍다가
카페 입장하기 ㅎㅎ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참 많았던 곳
카페 내부로 들어오니 또 구경거리가 많네

엄마가 참 좋아 했던 카페
엄마들이 좋아하는 소품들이 특히 더 많았다

키우는 고양이인가
고양이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곳들이 많아졌으면 ..
요런 곳들은 집사들에게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더 자주 와서
더 흥했으면
그래서 고양이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돌아갔으면 하는..

우리가 선택한 자리
실내 공간이지만
야외공간처럼 ㅎㅎ

실내에도 식물이 엄청 많았다

엄마가 나중에
한옥집을 이렇게 꾸미고 싶다고
계속해서 감탄하며 구경 하셨다

미숫가루도 맛있고
레몬 아메리카노? 독특해서 주문했는데
이게 모야!!! 하고 먹다가 묘한 중독성이 있었다
미숫가루 넘 맛있었다!! 두잔 먹고싶었지만 참았다


실컷 수다수다 카페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해도 져가고
집으로 돌아갈시간

해가 져갈때의 모습도 너무 아름다운 이곳 363카페!

이 정 많은 카페 보소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우리엄마 마음을 쏙 빼 놓았다

별거 아니라며 주셨지만
엄마는 직접 길러서 나눠주셔서
더 고마우셨다며 ,,

잘 찾아온것 같다!

구석구석이 너무 예뻤던
경주 보문단지 카페

개인 카페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잘 찾아온것 같아서 내심 뿌듯하고 좋았다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하루
마법같이 하늘이 너무 예뻤다

다음번에도 조용히 이야기 나누고 싶을때
또 다른 계절에 꼭 방문해봐야지!!

경주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있다. 

그중의 한곳인 벤자마스는.

건물이 한개가 아니라 다 다른데 

다다른 컨셉인데 같은 카페로

마치 리조트에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너무 예쁜 곳이다. 

비가 오는날 방문해서

야외공간에서 머물지 못해서 아쉬웠던 벤자마스

경주여행시 필수 코스중 하나 벤자마스

건물이 총....4동이 있었나....

주차장은 너무 넓어서 

주차걱정없어서 좋고

자리도 골라 앉을수 있을 정도로 많다.

경주에서 대형카페중에서도 대대대대형 카페일듯.

계속해서 컨셉을 추가하고 발전시켜서

매번 올때마다 다른 곳을 온 것같아서 

경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수영장 아닙니다. 

그냥 야외공간이 이렇다. 

흐르는 물들이 계속 있어서

물소리도 듣기 좋고. 

흐린날에도 너무 좋았던 벤자마스

비가 오니 빗소리도 듣고 더 운치 있었다.

처음엔 정말 맨끝에 작은 벤자마스 하나였는데

어느새 이렇게나 커지다니

자꾸만 건물이 넓혀가는것이

이러다가 보문까지 갈것 같은 느낌이다. 

야외도 예쁜 벤자마스 수영장 아니예요!

물이 너무 깨끗해서 

애기들 수영해도 되겠다....ㅋㅋㅋ

요즘 이렇게 물이 없는 카페가 없는듯.

유명하거나 핫하거나 신상 카페 핫플들은

모두 연못을 가지고 있는데

벤자마스는 계속 흐르는 물이라 

훨씬 깨끗하고 물소리도 너무 듣기 좋았다.

벤자마스는 케익부터 베이커리가 많은 곳!

사진을 모두 못찍었지만 

건물마다 공통적인 메뉴가 있고

좀 다른 메뉴들도 있었다. 

쇼케이스에 다 없는것 같았고, 

브런치도 있어서 

아침 여행시 조식 먹기에도 좋을것 같다. 

경주 벤자마스 인테리어! 자리~!

뷰 보세용. 이건 벤자마스의 일부.

너무 넓어서 공간들을 다 담아올수 없어서 아쉬웠다. 

벤자마스를 방문한 목적!

바로 빙수를 먹기 위해서,,

경주엔 팥빙수 맛집들이 많이 없는데,

벤자마스 빙수는 가끔 생각나서

여름이면 찾아오곤한다.

지금 시기엔

메론 빙수가 딱이라. 더 지나가기 전에

메론 빙수 먹기 위해 벤자마스로 왔다.

이렇게 비가 오는날에도 메론 빙수를 먹어야한다니,,

비도 오고 날도 추워졌지만

빙수는 참을수 없지

메론 반통을 싹다 주는 푸짐한 메론빙수

메론 시럽인지. 시럽도 있어서 

더 달달한것 같다.

우유 빙수인가. 얼음들도 

정말 곱게 갈아져서 

맛있었던 메론빙수!

후딱 먹고 집으로 가기전에

또 다른 공간이 보이길래

사진찍기.

비가와서 사진은 못건졌지만. 

포토존인가봐. 

많이 봤던 장소인데!

다음에 좋은 날씨에 한번더 와야겠다.

정말 넓죠 ....

이건 머 수영장도 이렇게나 안넓을 것 같은데

비가 안왔다면 저 야외공간들도 

다 앉을수 있는 자리라. 

대형카페를 찾는다면 여기다! 

포토존도 너무나 많기에 , 

사진찍는 재미도 있는 경주 카페!

요즘 같은 날씨엔 딱 밖에서 먹기 좋아!

응. 기장엔 오션뷰가 너무너무 예쁜 카페들이

바닷가 해안을 따라 여러군데가 있는데

그중에 탑이라고 할수있는 ,

인기가 아주아주 많은 곳으로 찾아가봄.

바다뷰가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기장 카페

이 사진은 , 메르데쿠스에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날씨가 이렇게나 예뻤던 날에 방문했던

메르데쿠르!!

주차장이 아주아주 넓었지만 

주차공간이 없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카페.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ㅠㅠ세상사람들 다 여기 모여있는것 같다.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차가 너무 많아서ㅋㅋ대환장파티 

그래도 타이밍 좋게 주차를 딱 하고선 입장!

배가 부른 상태로 입장한 메르데쿠르....

기장 바다뷰 카페 메르데쿠르 베이커리!

베이커리가 

생각보다 많았고, 

인기도 많고,, 

순식간에 사라지고 순식간에 리필되었다. 

쇼케이스가 없어서 위생이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빨리빨리 소진되는것 보고, 위생이 문제가 아니고

품절이 문제였다 ㅋㅋㅋ

메르데쿠르 커피 주문하기~!

아니 그냥 주문하는 곳에서의 뷰도 이정도다.

기장엔 바다와 소나무가 같이 있는

예쁜 오션뷰들이 많은데

이날 하늘은 정말 예술이야. 너무 예뻐서

어디서 바다를 보나 아름다움 그 잡채!

공간들은 많았고, 다 다른 인테리어였다. 

건물동마다 구석구석 자리가 있었지만

당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야외 공간에 테라스들도 너무 예쁘고,바람도 시원해서

밖에서 먹어도 문제가 없는 예쁜 카페

여기저기 사진찍느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으로만 담아왔다. 

아름다웠던 기장 바다..

그래 카메라 화질 보다 

내 눈으로보는 화소가 더 높은거야그래그래!

빵사진이 ... 맛없게 나와서 

오해하시겠다. 

빵 너무 맛있었는데

소보로 크로와상도 너무 맛있고, 

저 토스트....같이 생긴 저아이도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 우리....

우리들의 위는 알아서 공간을 만들고 

열심히 먹었다.

순삭 ㅎㅎ

커피도 맛있고 베이커리도 맛있고

오션뷰도 너무 멋진 공간이라

재방문이 많을수 밖에 없겠더라.

다만 주말보단 평일에 와서 

좀 사람없을때를 즐겨보고싶다!

어마무시한 건물의 메르데쿠르

다음번엔 평일에 방문해보고싶은 곳

예뻤던 기장 바다를 맘껏 즐기다 돌아왔다. 

힐링이 되었던 핫한 카페!!

어린시절 자주 갔던 곳.

추억의 돼지갈비 집.

산책하다가 발견한 돼지갈비식당.

어린시절 여기서 가족끼리 외식하러 자주왔었는데, 

회상하니, 야 너두? 야 나두!

너두 나두 다와본 경주 돼지갈비 맛집이였다.

하하.

그 어린시절 와보던 돼지갈비 식당이 아직 살아있다니

너무 신기해서 꼭 와보자 하고선 ! 드디어 방문해봄

가성비 최고 이보다 더 맛있는 돼지갈비집은 없다. 경주 황성 숯불갈비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주차가능.

황성공원 맞은편에 위치 하고 있어서,

배부르게 먹고선 황성공원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은 위치구만. 

우리도 배터지게 먹고선 산책하기로!!

추억의 그때 그맛은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너무 기대되었던 돼지갈비 맛집

실화?

경주 황성숯불갈비 메뉴판

이가격 진짜 실화?

심지어 얼마전에 가격인상이 있어서

그전에는 6,500원이였다고 한다. 

꼴랑 500원 올랐네..

헐

그래도 너무너무 저렴한 이 착한 가격의 고기들은

국내산 돼지! 한돈이다 심지어....

대박

저렴한 가격에 일단 놀라고,

두번째로는 친절하신 직원분들에게 놀람.

아니 무슨 서비스가 이렇게 친절하데유

마치 단골손님이 재 방문한것처럼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직원들때문에 감동감동.

기본 상차림. 

셀프로 반찬들은 리필 가능하고 

모든 반찬들이 너무너무 맛있고 

맛있었다. 진짜루~~~~~~~~~!

우리가 미쳤다. 

미쳤어요. 

아니 가격이 너무 착해서 배터지게 먹어보자고 

주문했는데 진짜 배터져라고 이렇게 많이 주심..

어떠카지..

미쳤다 미쳤어..

포장시에는 5인분 주문시 1인분 추가.

이걸 구우면서,, 포장까지 하고 싶었다. 

하 돼지갈비를 구울때는 .. 불판 가득 올려야

불판이 안타고 고기도 안타고 잘 구워진다. 

팁팁

꿀팁! 

열심히 요리조리 구워본다. 

양념냄새가 솔솔. 

흰쌀밥도 바로 주문해버림.

돼지갈비엔 흰쌀밥이지!

맛있었던 반찬들. 

너무 맛있어,

양념이 너무 맛있고 곁들여 먹는 

반찬들도 기본이지만 너무 맛있었다. 

고기도 너무 신선하고 

돼지갈비 뿐 아니라 다른 삼겹살 등 

이렇게 회전율이 좋다면

다른 고기들도 너무 신선할 것으로 예상...

이곳은 맛집이 틀림없다.

오랫동안 영업을 할수 있었던 비결이 

회전율인거지!

가격도 너무 착하지만 

손님이 끊이지 않고 오니 

고기들이 신선할수 밖에없다.

하 양념 돼지갈비가 이렇게 맛있다니

경주에 돼지갈비 맛집을 드디어 찾았다.

이젠 우리 다른덴 안가안가

여기가 맛집이야!

칼칼했던 된장찌개까지!

냉면도 맛있다고 추천이 많던데,

배가 너무 불러서 냉면은 다음기회에,

응 우린 다시 올꺼니깐 다음에 먹으면 되!

흰쌀밥과 

돼지갈비와. 

된찌와 

쌈만 있다면

다 먹을 수 있어.

친절했던 경주 돼지갈비 맛집 

경주 황성숯불갈비.

여긴 오래도록 지역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없다. 

처음 마음 그대로 영업하고 계신 곳! 

추억을 찾아 방문했던 곳인데 

맛집을 알게 되어 너무너무 행복하당~~~!

앞으로 자주 올께요 사장님 번창하세용!!!

몸보신을 위한 어마무시한 한상을 찾아서 떠난 기장여행
엄마 아빠 바람 쐴 겸 떠난 근처 바다
바다에 간김에 해물을 먹어볼까 검색하던중에
엄마가 발견한

기장 연회리 맛집 해풍가마솥

주차장은 가게 앞 주차가능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

리뷰에는 아주 많은 칭찬들이 가득 쌓여 있어서
엄청 기대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입구가 어딘지 헤매다 발견
해풍가마솥 근처에 이렇게 같은 메뉴로 파는 곳들이 많아서
이곳 말고도 근처에 비슷한 맛집들이 많은가 보다

인터넷의 노예
여기가 정답이다 생각하고 무작정 옴 ㅎㅎㅎ

메뉴들은 이렇게
가격이 나쁘진 않아보였다
워낙 풀코스에 싱싱한 해물들이 가득이라 하니
가격은 뭐 적당해보임


우리는 랍스타 한상에 셀프 해물라면 전복죽을 추가로 주문함

랍스타 한상에도 3~4인분이라
우리가족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온김에 다 먹어보기로 ㅎㅎ 욕심쟁이 가족..


음 일단 살짝 불만족이였던 이유는…
생각보다 더웠던 공간들
맘대로 자리를 잡을수도 없고
다른곳에 자리가 있어도 옮길수 없었으며
무엇보다 자리가 별 로 였다
ㅜㅜ 다른 손님들도 불만 가득,.
왜 이렇게 안내를 할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나온 메뉴들

순서대로 늦지않게 나오긴 했으나
설명이 하나도 없고
그냥 상차림 내려놓기 바빠 보였다
너무 불친절해

난 이것도 그냥 홍합 해물탕 같은 종류인줄…
모르고 그냥 냅다 끓였는데
알고보니 이것이 셀프 해물라면 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끓여서 해물을 싹다 건져 먹엇던것…..

아니 안내를 해주셔야죠
처음왔는데 어찌 다알아….

라면만 따로 가져다 주시길래 그냥 나중에 나오는줄 알았다
설명을 좀 보태주셨으면 좋았을껄 하는 불만이 있었다 ….

여튼 뒤이어 나온 랍스타 한상

인스타나 이미지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각종 해물들 하

기장의 해풍 가마솥은 싱싱한 해물로
딱봐도 갓잡은 것들이 잔뜩이다.

싱싱한 해삼 멍게 살아있는
전복 개불 등
싱상한 것들 투성이

처음 먹어본 산낙지도
너무 싱싱해서 무서울 지경 ㅎㅎ
미안해 얘들아

회도 진짜 맛있고 싱싱한걸 알겠더라
휴 너무 맛있었던 회

매인 랍스터는 언제나오지

한마리 주나보다
아쉽지만 열심히 손질해서
야무지게 먹어보자


동부산 바이킹스워프에서 먹었던
랍스타보단 좀 질렸지만

가격이 가격인 만큼 ㅋ이해하기로


가성비 맛집이다 여기

뒤이어 나온 전복죽

너무 많이 시켯는지
남기기 싫어서 꾸역꾸역 다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포장도 가능하더라

이런것도 제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나오자 마자 보이는 멋진뷰


설명이 부족했던 해풍가마솥은

아쉬웠지만 맛은 최고


그래도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 로써는 다시는 안가게 될것 같다. 다른곳에도 맛집은 많으니깐


아쉬웠지만
배는 터졌다는 결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