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정말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다.
정말 어디가도 볼수있는 한옥과
유적들이 한가득 있어서
경주는 여행하기 참 좋은 도시.
복원에 공들인 여러가지 유적중
가볍게 산책다녀오기에도 너무 좋고
예쁜 경주 읍성!
경주 시내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읍성 근처에도 숙박도 많고 카페 맛집도 많아서
이곳에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
경주 읍성에 있는 항일문
너무 예쁘게 복원되어서
내가 다 뿌듯하다. 저녁엔 조명까지 더해져서 아름답다 아름다워!
뜨고있는 핫플 답게 조명이 더해지니
경주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요리조리 찍어도 너무 예쁜 경주
경주 읍성은 처음엔 흙으로 쌓았다가
고려 우왕 4년에 돌로 고쳐 쌓았다고 한다.
임진왜란때 불타고 허물어져
인조 10년에 고쳐 수리하고 사대문을 다시 세웠으며
영조 21년 남문루를 고쳐쌓고
웅성, 치성, 각루를 덧붙여 지금의 형태를 갖추었다.
고 한다.
여러번 고쳐지은 경주 읍성 항일문
읍성은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했던
중요한 성으로써
의미가 깊었다.
남아있던 성벽을 옛모습을 추정하여 복원에 성공하였다.
날이 시원해지니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라
교육적으로도 너무 좋은 곳 같았다.
나도 산책을 시작해볼까나
너무 예쁜 읍성! 사부작 사부작 걸으니
그리 오래 걷는 둘레길은 아니고
도란도란 산책하며 걷기 좋은 코스였다.
예쁜 읍성은 포토존도 많아서
밤에 와도 사진 찍을 곳들이 많았다.
읍성을 통과 해볼까
항일문은
구석구석 너무 이쁜 공간들이 많았는데
낮에 산책오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서
다음번에는 화창한날 와보고싶다.
예쁘게 쌓아진 성벽
구석구석 총구멍 ? 탐색을 위한 구멍들도 보이고
조명도 에쁘게 비추어서 매력적이였다.
그리 높지 않은 읍성 항일문은
성벽을 따라 산책이 가능했다.
성벽을 따라 경주를 구경하니 행복했다.
솔솔 부는 바람도 좋았고
다른도시보단 건물들이 낮아서
읍성이 그렇게 높지 않아도
한눈에 내려 볼수 있었다.
높은 건물이 이렇게 없는 도시도 잘 없지 싶어.
요리보고 조리보아도 예쁜 읍성
참 예쁘게 복원했네
기와도 너무 예쁘고
색도 다채로워서 사진 찍으니 참 예뻤다.
경주 시내에서 가깝고.
읍성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사부작사부작 한바퀴 돌기 좋은
가벼운 산책코스 경주 읍성!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이여서
교육적으로도 최고인 것 같다!
경주는 정말 살아있는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