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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예쁘게 만개하고 있는 바실라 해바라기
바실라 카페는 해바라기가 시그니처로
유명한 카페이다.
지금이 제일 핫하고 제일 예쁜 시기임에
언제가도 사람이 터져나가는 곳이지만
꼭 가야할 곳이다.

가본 해바라기 카페중 여기가 최고인 것 같다.

경주 보문 카페 바실라

예쁘고 예쁜 해바라기 밭이 한가득이라
사진 한장에 다 안담긴다.

(그만큼 해바라기가 엄청엄청 많다는 이야기)


너무 좋았던 보문 카페 바실라 ! 사진으로 보시죠오~!

대형 카페이고,
오는 손님이 너무 많기 때문에
주차장은 많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부족하다.

우리는 운좋게 주차하고 카페 구경 언능함

실내공간들도 예쁜 공간들이 많고
안에서도 바깥 해바라기들이
잘보이는 공간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서 못견딜정도가 아니라면
밖에서 해바라기와 한잔 해야하는 곳이 바실라

베이커리도 준비되어있고
해바라기가 시그니처이기에
텀블러도 부채도 다 노란 해바라기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직원들 유니폼도 노랗게 노랗게 해바라기였다.

야외 장소에도 이렇게 많은 자리가 있었는데
비오는 날에 방문했지만
너무 좋았다.
덥던 말던 눈앞에 뷰가 너무 멋져서
행복행

해바라기들이
이렇게나 만개 했다.
그냥 해바라기가 아니라
키도 크노 예쁜 해바라기였다. 힝 예뽀라

경주 여행 해바라기 바실라

경주 카페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포토존!
여기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언능 언능 찍어야함

메뉴에 팥빙수도 있었고
시그니처 메뉴들도 있었지만
우리는 커피가 문제가 아니고
해바라기 구경이 목적이였기에
일단 1인당 1음료 주문함.
다음번엔
시그니처 메뉴도 도전해봐야지

새한마리까지도 예쁜 이곳은
경주 보문 카페 바실라
경주 여행오신다면
여름에 오신다면 꼭 해바라기 보러 가세용!!

해가 지고 나니
해따라 고개를 휙 돌려버린 해바라기
누가 해바라기 아니랄까바
저렇게 하나같이 다 등돌려버리다니 ㅎㅎ 귀여워 죽겠네

해가 지고 나니 해바라기는 등돌렸지만
너무 예쁜 공간이다. 다음에 또오고싶다

포토존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 없는 틈을타 사진 찍고 옴.
바실라에서 찍은 사진 수백장
하나같이 너무 예쁘게 인생사진 남기고 옴
아무래도 뷰가 예쁘다 보니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다.

등돌린 해바라기들아.
다음엔 나도 좀 봐주라 헤헤

야외공간도 많아서 사람들은 많지만
테이블 간 거리도 넓어서
걱정없었던 곳이다.

해가진 저녁에도 너무 예쁜 바실라

경주 여행 보문온다면
꼭 한번 방문해볼 법한 곳이다.

경주는 정말 꽃잔치 인것 같다.
언제와도 어느 계절에 와도
너무 예쁜 경주 여행!

지금은 해바라기 여행을 해야할 때!


바실라 가신다면 꼭 해바라기와 인생사진 남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