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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을 위한 어마무시한 한상을 찾아서 떠난 기장여행
엄마 아빠 바람 쐴 겸 떠난 근처 바다
바다에 간김에 해물을 먹어볼까 검색하던중에
엄마가 발견한

기장 연회리 맛집 해풍가마솥

주차장은 가게 앞 주차가능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

리뷰에는 아주 많은 칭찬들이 가득 쌓여 있어서
엄청 기대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입구가 어딘지 헤매다 발견
해풍가마솥 근처에 이렇게 같은 메뉴로 파는 곳들이 많아서
이곳 말고도 근처에 비슷한 맛집들이 많은가 보다

인터넷의 노예
여기가 정답이다 생각하고 무작정 옴 ㅎㅎㅎ

해풍 가마솥 메뉴판

메뉴들은 이렇게
가격이 나쁘진 않아보였다
워낙 풀코스에 싱싱한 해물들이 가득이라 하니
가격은 뭐 적당해보임


우리는 랍스타 한상에 셀프 해물라면 전복죽을 추가로 주문함

랍스타 한상에도 3~4인분이라
우리가족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온김에 다 먹어보기로 ㅎㅎ 욕심쟁이 가족..


음 일단 살짝 불만족이였던 이유는…
생각보다 더웠던 공간들
맘대로 자리를 잡을수도 없고
다른곳에 자리가 있어도 옮길수 없었으며
무엇보다 자리가 별 로 였다
ㅜㅜ 다른 손님들도 불만 가득,.
왜 이렇게 안내를 할수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나온 메뉴들

순서대로 늦지않게 나오긴 했으나
설명이 하나도 없고
그냥 상차림 내려놓기 바빠 보였다
너무 불친절해

난 이것도 그냥 홍합 해물탕 같은 종류인줄…
모르고 그냥 냅다 끓였는데
알고보니 이것이 셀프 해물라면 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끓여서 해물을 싹다 건져 먹엇던것…..

아니 안내를 해주셔야죠
처음왔는데 어찌 다알아….

라면만 따로 가져다 주시길래 그냥 나중에 나오는줄 알았다
설명을 좀 보태주셨으면 좋았을껄 하는 불만이 있었다 ….



여튼 뒤이어 나온 랍스타 한상

인스타나 이미지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각종 해물들 하

기장의 해풍 가마솥은 싱싱한 해물로
딱봐도 갓잡은 것들이 잔뜩이다.

싱싱한 해삼 멍게 살아있는
전복 개불 등
싱상한 것들 투성이

처음 먹어본 산낙지도
너무 싱싱해서 무서울 지경 ㅎㅎ
미안해 얘들아


회도 진짜 맛있고 싱싱한걸 알겠더라
휴 너무 맛있었던 회

매인 랍스터는 언제나오지


한마리 주나보다
아쉽지만 열심히 손질해서
야무지게 먹어보자


동부산 바이킹스워프에서 먹었던
랍스타보단 좀 질렸지만

가격이 가격인 만큼 ㅋ이해하기로


가성비 맛집이다 여기



뒤이어 나온 전복죽

너무 많이 시켯는지
남기기 싫어서 꾸역꾸역 다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포장도 가능하더라

이런것도 제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나오자 마자 보이는 멋진뷰


설명이 부족했던 해풍가마솥은

아쉬웠지만 맛은 최고


그래도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 로써는 다시는 안가게 될것 같다. 다른곳에도 맛집은 많으니깐


아쉬웠지만
배는 터졌다는 결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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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가보고 싶어 했었던 뷔페

랍스터 뷔페로 유명한 

바이킹스워프 부산! 

 

나는 모르는 뷔페였지만 

서울에서는 이미 너무나 유명하고

오픈하자마자 줄 서서 입장해야 하는

완전 초초초 맛집이다. 

 

 

 

동부산 아울렛에는 맛집 찾기가 어려운데

다행히 이곳은 맛집이기도 하고 

랍스터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근처이고, 

이케아, 롯데월드 근처이기도 해서

접근성이 좋은 것 같다. 

 

 

처음 가본 곳인가 했는데 

예전에 가구점 구경 왔을 때 같은 곳이었구나

 

주차장도 넓고 

"미식 일상" 이곳도 곧 핫플이 될 것 같아.

 

정말 넓고 쾌적하고 

쉬어 갈 수 있는 곳들도 많은데

소파들도 너무 편해 보여서

쉬어가기에 너무 좋을 공간인 것 같았다.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바이킹 스워프 랍스터 무제한 레스토랑

바이킹 스워프는 랍스터를 무한 먹을 수 있는 

뷔페, 음 레스토랑에 가까운! 

동부산 맛집이며 

독특하게 환율로 달러 계산이 가능한 곳이다. 

요즘 환율이 높아져 아쉽지만

환율이 낮아질 때엔 방문하면 가성비가 

더 좋을 것 같다. 

 

달러로 계산도 가능하고 

환율로 계산할 수도 있다.

 

평일에 방문 시 3시간 이용 가능이기에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하는 것이 개이득

 

동부산 맛집 바이킹 스워프

손 씻는 곳도 독특했고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들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이 전부 친절했다. 

 

너무 좋아 서비스!

자리를 배정받고는 얼른 랍스터부터 

입장하자마자 랍스터는 이미 다 찐 상태여서 

사실 가자마자 바로 받아 올 수 있었다. 

 

 

 

동부산 맛집 바이킹 스워프

여긴 랍스터가 무한 제공이기에 

랍스터를 누가 많이 먹냐에 따라 

사실 가성비를 따질 수 있을 것 같다.

 

첫 랍스터는 사실 쪄둔 랍스터를 가져와서 인지

살짝 질기기도 하고 

텁텁하단 느낌도 받았지만

 

두 번째 랍스터부터는 맛도 있고 

부드러웠다. 랍스터 맛집 맛 구나 여기!

해산물은 4가지 고르면 직접 손질하셔서

테이블로 가져다주신다

 

여기 서비스가 정말 고급 레스토랑이다. 

 

하긴 가격도 고급이긴 하다.

맛있었던 육회는 

캐비어가 올라가 있는

고급진 육회였다. 

 

사진으로 다 담기진 않지만

맛있어서 여러 번 가져다 먹었다. 

 

그 외에 갈비나 전복구이 랍스터를 이용한 요리들은

주문하면 바로 요리해주시거나

요리된 것들을 담아주시는데

주시는 것들 마다 

일반 뷔페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맛이 아닌

고급진 맛이 나서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다. 

 

너무 맛있었고,

먹어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주문했던 

키조개 

가리비 

전복

북방대합조개

 

나는 북방대합조개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사실 다른 것들은 

조금 아쉬웠다. 

 

이 정도 싱싱한 것도 너무 신기했지만

 

입에 맞지 않아서 남기게 되어 아쉬웠다. 

 

 

북방대합조개나 가리비는 

더 주문해서 먹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 ㅎㅎ

 

다음에 다시 올 일이 있겠지?

 

 

동부산 맛집 바이킹 스워프

 

3가지를 선택하면 바로 손질해서 주시는 

스시도 맛있었고 생선회는 정말 따봉!

특히 연어는 정말 너무 신선해서

입에 넣자마자 녹아 없어지는 마술이

하 너무 맛있었다 정말!

 

 

그 외에도 사실 이렇게나 많은 

메뉴가 있었지만

내 위가 다 감당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당연 한식 종류도 있고,

 

샐러드도 있었지만 

맛도 보지 않음.. 하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

 

아쉬웠던 갈비찜은

한 조각 먹고는 못 먹었다. 

 

전부 다 맛있을 순 없나 봐,

그래도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한 맛집이 아닌가 싶다.

 

후숙이 완벽했던 망고는 

다른 테이블에서도 인기 최고였다.

 

비록 두 번 밖에 못 먹어서 아쉽다. 

 

망고가 이렇게 싱싱하다니,,

 

평일엔 3시간 동안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먹었다. 

 

생각보다 별로였던, 갈비와... 베이크 랍스터,

 

그냥 랍스터 찜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바이킹 스워프에서는 치즈나 과일들도

정말 고급진 것들을 사용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느 뷔페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싱싱함이었다. 

 

위만 더 컸다면 다 먹어보고 싶었다. 흑흑

하 이것은 뭔가요 

 

이건 배불러도 꼭 먹어야 할.

오렌지 주스.

 

눈으로 그냥 다 보여주는 착즙 주스였다. 

 

버튼을 누르자마자 

오렌지가 그냥 알아서 갈려 나온다.

 

그야말로 오렌지 즙이다. 

 

이건 정말 몇 컵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오렌지주스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니

 

이 기계 사야 할 판 ㅎㅎ

 

그 외에도 착즙 주스는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사과+비트... 배? 도 먹어봤음. 

 

건강한 음료인데 맛도 있어서 좋았다.

 

내 사랑 가리비는 

많이 먹어보지도 못하고 눈으로만 먹었다. 

 

캐비어, 트러플! 좋은 재료들로만 만든

바이킹 스워프 정말 최고다.

하 내 작은 위를 어쩌면 좋아. 

 

 

한식코너는 ㅠㅜ먹어보지도 못했지만

어른들을 모시고와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디저트류도 너무 완벽했다.

노아 베이커리와 지파시 젤라또, 

커피는 무려 폴 바셋,

 

디저트까지 완벽해서 이곳은 정말

따로 카페를 가야 할 필요가 없을 

 

한 번에 해결되는 맛집이다. 

 

 

문은 없었지만 

독립적인 공간들도 있어서

가족끼리 오면 좋을 것 같았다. 

 

 

물론 금액은 좀 부담되긴 하지만.

 

 

 

우리는 꽉 채운 3시간을 식사하고 나왔다.

 

 

정말 뷔페를 가도 이렇게 까지 오래 머물며

후식까지 꽉 채워서 먹고 나온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바이킹 스워프는 정말 그래도 됩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디저트까지 완벽하기 때문이죠!

동부산 바이킹스워프 폴바셋

아메이카노와 라떼를 한잔으로 

우리의 외식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정말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웠던. 랍스터 맛집!

 

알차게 식사하고 왔다. 정말

 

 

오픈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매장도 너무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다. 

(빈 접시를 바로바로 치워주시는 점이 특히 좋았다)

 

 

동부산 아울렛 근처 기장이라 

 

해산물 먹으러도 많이 갈 것 같은데 

굳이 해산물 먹으러 기장 갈 필요 없을 것 같다.

여기 다 있어!

 

 

랍스터를 무한대로 먹고 올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바이킹 스워프!

 

 

다음에도 또 방문해야겠다. 

 

포스팅을 적다 보니 배가 고파지네, 

 

너무 좋았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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