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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번째 방문인 경주 대형카페 폴콘

주차걱정도 없고 빵도 커피도 모두 맛있어서

경주 여행오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너무 좋다.

 

갈때마다 친구든 모든 지인들이 만족하여

나또한 뿌듯하다!

 

 

 

너무 예쁘고 좋은 공간인 경주 대형카페 폴콘

주차장은 아마 경주 카페중 가장 넓을 것으로 생각됨.

주차걱정 없는 곳 너무 좋다. 

 

경주 폴콘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폴콘 경주 한방병원이였던 자리에 카페가 생겼다. 

 

과거에 유명한 한방병원이였던 자리를 한옥 그대로 

보존해가면서 한옥카페를 만들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예뻤다.

 

 

폴콘 경주 주소: 경주시 포석로 924 가동,라동

반려동물이 동반 가능한 이유가 

정원이 너무 예뻐서 

강아지들이 뛰어논다 생각하니 더할나위없이 예쁠 것 같다.

 

 

경주 한방병원이였던 자리에 생긴 한옥카페 폴콘 경주

주차하고 들어가는 길목까지도 감성 가득한 한옥

너무 예쁘다. 

대나무들이 이렇게 운치 있다!

 

 

비오는날에 방문해서 

나무들이 촉촉하게 젖은 모습도 

너무 예쁘고 예뻤다. 

라는 말 밖에 할말이 없구나.하하

경주 폴콘 대형카페

스마일들이 반겨주는 너무 예쁜 경주카페

 

노란 스마일이 시그니처 로고라

여기저기 숨어있는 스마일들을 찾는 재미가 있다.

경주에 유명한 한방병원 자리였는데

한방병원일때 자주 찾았던 경주시민들이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신기해하셨다. 여기는 

침을 맞았던곳~ 여기는 물리치료실~

 

실제로 한방병원 일때 와봤던 분들은

기분이 새로웠을 듯 ㅎㅎ

 

한방병원 컨셉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인테리어를 해서

약재통을 이용해서 요렇게 꾸며두었는데

너무 예쁘고 독특해

 

전국에 이런곳이 있을까

폴콘 베이커리는 워낙에 맛있다고 유명하지

그냥 식빵만 사먹어도 맛있어서

지인들 두손 가득 포장해서 선물했던 적이 있었다.

 

 

유명세가 탓는지 평일 시간대에도 손님들이 많았다. 

그래도 빵은 계속 구워나와서 

다행히 먹고싶은 빵들이 많았다!

바닐라라떼는 파우더를 쓰는 것 같았다.

그래도 내입엔 꼭 맞는 맛있는 라떼였다.

 

 

원두도 종류가 많아서 아메리카노는 골라 먹을수 있음.

 

 

예쁜 스마일 로고가 곳곳에 있는 카스테라까지!

너무 예쁜 컨셉이야 폴콘

 

경주 책방 어서어서 오래된 미래 안수향 작가님 

경주 어서어서 책방에서 구매할수 있는데 

여행산문집이다. 

경북 여행지들이 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게 읽기 좋은 책

 

어서어서에는 참 사고 싶은 책들이 많은 것 같다.

 

경주여행 오시면 황리단길 갔다가 꼭한번 책구매 해보시길

마음의 양식도 배부르면 좋자나요~!

 

비가오고난 뒤라 촉촉히 젖은 예쁜 정원

연못에 물그림자도 비추어서 

스마일이 두개가 되었다 

고즈넉한 한옥카페

분위기가 깡패다.

폴콘이란 뜻! 통밀!!

독일 전통빵의 주재료.

폴콘 빵이 맛있는 이유가 있었구나

자극적이지 않고 먹어도 먹어도 맛있었는데

이것이 다 정직한 빵, 좋은재료에 정성을 더해

건강한 빵을 만들어서 그렇구만!

 

정말 예쁜 공간들이 많은 폴콘이다

큰 카페라서 자리도 많고 

구석구석 구경거리도 많고

포토존도 많았지만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와서 아쉽다.

 

 

 

우리가 머물렀던 지하공간,

 

특이하게 폴콘은 1층공간들은

한옥스럽고

지하공간은 그냥 모던한 카페 분위기다.

그래도 틈틈히 한옥을 살려 

요렇게 인테리어 해두었다 예뽀.

정말 한옥 카페 같지 않은 분위기 컨셉이죠 ?

 

두가지 컨셉을 다 볼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한옥카페만 보고 폴콘을 방문하겠지만

 

지하공간은 

테이블도 높고 넓어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사무보기에도 좋았다.

 

 

 

 

 

집으로 가기전 아쉬워서 또한번

마주하게 된 스마일 로고 

너참 귀엽다 !

운치있는 한옥카페 폴콘

 

여유롭게 즐기다 갑니다.

 

날 밝고 맑은 날 또 한번 오게 될 폴콘!

 

 

 

예쁜 공간이라 누가와도 소개시켜 주고 싶은 곳이다.

 

 

 

경주 오릉 맞은편에 있고 교촌마을 황리단길과도 멀지않아서

경주여행오게 되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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