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기 어려웠던 코스트코 곰표 오징어튀김.
예전엔 회원당 1개만 구매 가능이였는데
이젠 조금 풀렸는지
회원당 3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더라.
금액이 아주 아주 비싼 편...
만오천원을 넘기에
그냥 막주어 담을 수는 없고
워낙 인기 아이템이 였기 때문에
하나는 구매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맛이 없을수도 있자나...겁나서 하나만 구매했다)
오징어튀김엔 맥주지.
맥주를 부른다는 오징어 튀김
뜯자마자 한입 먹었는데 이것은 맥주안주다!
와, 이건 진짜 예술이자농!
왜 인당 3개 구매 가능이였는데도
품절이라 구매가 어려웠는지 알겠더라.
비싸도 사먹을수 밖에 없는 맛
다음번에 코스트코 가겸 또 구매해 올 것 같다.
가격이 겁나긴 하지만 ㅎㄷㄷ
이렇게 큰 과자봉지에
양은 정말 아주 쪼꼼!!!들어가있다.
200g
ㅠㅠ 양에 비해서 가격 정말 너무 하십니다.
진짜 맥주는 그냥 호로록 넘어가는 오징어 튀김
집에 구비해두면 맥주한잔할떄 딱 좋은 것 같다 .
문제는 한봉지가 그냥 싹다 비워지는게 문제 ㅎㅎ
그러다가 홈플러스를 갔는데
곰표 오징어 튀김인가!!!!!!!!하고 달려갔더니
테라에서 나온 오징어튀김이 있었다.
가격은 대략 1만원정도
곰표보다는 저렴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구매해봤다.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나는 곰표 오징어튀김이 좀더 맛있었다.
좀더 바삭한걸 좋아한다면 테라 오징어튀김이 입에 맞겠지만
곰표 오징어튀김이 더 맛있었다.
사실 두개를 비교해서 먹어보지 않는한 그렇게 큰차이 없이 둘다 맛있고
둘다 맥주 안주하기엔 좋다.
가격은 정말 둘다.....
테라는 싼것 같았지만 120g이기때문에 싼편도 아니고
곰표는 200g에 1만오천원꼴이니,
굳이 따지면 곰표도 비싼 편은 아니였다.
다음번에 코스트코가면 또 구매해 올 곰표 오징어튀김
맥주 안주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