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타일러는 의류 관리기 중에 최고인 것 같다.
사용하면서 만족도를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은
그만큼 이용을 안했기 때문이 아닐지,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LG스타일러,
관리방법은 따로 없지만 그중에서도 중요한 물통 관리.
계절과 상관없고, 의류뿐 아니라 침구까지도 사용이 가능해서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사용하게 되는 만큼 관리도 잘해야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겠지 ?
LG스타일러에는 새 물을 채워놓을수 있는 물보충 통과
사용후 버려야하는 물버림 통 두가지가 있다.
말그대로 물보충 통에는 계속해서 물을 보충하면 되고,
물 버림통은 사용후 버려주면 된다.
그러나 투입구도 작고 손은 들어가지도 않을 만큼의 구멍이라..
청소 유지 관리가 어렵다.
물때도 많이 낀다하고 아무리 청소를 잘한다해도
손으로 박박 뽀득뽀득 씻는것 만큼은 어렵지.
세제를 사용하는건 깨끗하게 헹구지 못할 경우에 오히려
좋지 않으니 사용을 권장하진 않고 있다.
수돗물보다는 정수를 사용할 경우 가전의 무리가 덜 간다하여
정수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되도록이면 자주 물을 교체해주고 씻고
햇볕에 말려서 소독해주는 편이 좋겠다.
물버림 통과 물보충 통!
제일 좋은건 스타일러를 사용할때마다 관리해주는 것이 좋지만
사람일이 그렇게 부지런하게 딱딱 돌아갈수가 없더라.
그래서 구매한 세척솔
많은 사람들이 병청소솔로 사용하고 있는 세척솔인데
마트나 실물을 보고 사기엔
가격차이가 있길래
인터넷으로 보고 주문했다.
역시 쿠팡이 제일 저렴하고 배송도 빨라.
같은 물건인데 왜이렇게 차이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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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솔은 저것 말고도 크기에 따라 다양한데
다음부턴 조금 더 길고 가느다란 솔도 하나 구매해야겠다.
아주 구석구석 틈새까지는 청소솔이 닿는데 한계가 있는듯
다행히 너무 부드러운 솔이 아니라서 닦이는 느낌은 난다.
수세미가 너무 부드러우면 청소가 안되는 느낌.
리필용 수세미도 구매가 가능해서
요아이는 메인으로 자주 사용할듯.
아무튼 정리를 다시 싹다 해보자면!
LG스타일러 물통 청소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청소해야해서 자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사용할때마다 물을 채우고 버려주면 제일 좋겠지만
어렵기 때문에 날잡아서 물이 다 채워져서 버려야할 때
청소솔을 이용해서 청소하고 햇볕에 바싹 말려주면 좋다.
잘 관리한 가전을 더 오래쓰는 법!
우리에게 유용한 가전 아껴서 잘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