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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저렴하게 구입하기 꿀팁!


나는 가전제품 구경하는게 너무너무 재밌다
신혼 가전제품 장만 할때
안가본데가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이 구경 다녔는데
남들은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 하던데
나는 재밌고 재밌었다
가격비교하는것도 재밌었고
가전 한두개 구매하는것이 아니니
금액도 상당했기에 꼼꼼히 비교하고 비교하느라
정말 많은곳을 찾아다녔는데
구매하는 날까지도 너무 즐겁게 쇼핑했던 기억이 있다







서론이 길군


여튼 친정에 김치냉장고 구입해야해서
또 가전보기 좋아하는 신랑과 내가 동행!


김치냉장고 구경하기

우리집 김치냉장고랑 또 다르더라
가전은 정말 매년 신제품때문에 더더욱
기능도 좋아지고 예뻐진다


1. 전시상품 구매하기
이유는 별거 없다
집에 김치냉장고가 있고
한개더 추가로 구입이기에 꼭 새제품이 아니더라도
괜찬아서 !

코드 꼽히지 않은 제품들은 말그대로
전시만 해뒀고
문만 닫고 열고만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다
문 여닫는거는 이미 가전 출고때 품질 검사에서
수천번 여닫기에 ..뭐
검사 더 한거라 생각해야지 ㅋㅋ

2. 가격이 저렴하다
전시 상품이라고 다 저렴한건 아니니
꼭 비교 해봐야하지만
카드 할인이며
이것저것 비교했을때 싼 제품들이 있다
그제품이 맘에든다면 바로 픽 하길 추천

홈플러스 딤채 김치냉장고
삼성 엘지 다 비교했지만
김치냉장고는 딤채지!
(우리집은 엘지 오브제 김치냉장고긴하다...ㅋㅋ)
어른들은 딤채김치냉장고라 하면 다 좋아하시니
사실 내가 설명을 들어봐도
삼성이나 엘지보다 딤채가 더 좋아 보인다 ..



 

내부 사진이 없는데
내부 통이 투명하고 스텐드인데도
공간이 아주 넓고
편리해보였다

엄마가 딱 맘에들어함.

(집에 냉장고도 딤채라...딤채를 완전 선호함)

홈플러스에서 행사하는 상품들은

사실...금액이 엄청 저렴하진 않다.

 

 

행사할때 사야 저렴할텐데

행사해도. 딱히 ....그닥....(내생각...)

그래서 방법은 전시상품...

인터넷 가격과도 비교해보니

확실히 저렴해서, 전시상품 구입하기로.

 

 

 

신형과 비교했을때도 딤채는 전혀 꿀리지 않군!
만족만족




가전을 구매할때 전시 상품이 찝찝하거나 해서
새상품을 원한다면
인터넷도 강추한다 특히 쿠팡!!!

인터넷으로 구매한 가전들도 물류센터에서
출고 하는것 똑같기때문에
구경은 매장와서 하더라도
품명 메모해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다
전시상품이라 하더라도 a/s는 동일하게 받을수있으니

걱정없다.




필요한 품목들이 있다면 꼭 가격비교하고
현명한 소비 하길 !




히히 가전 구매 너무 재밌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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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별별사람들이 많아져서
편리해진 만큼 감수 해야할 것들도 많아진다


참 부지런하게 재능 낭비 한다
휴우

그래서 여튼 아파트 윌패드 카메라 해킹 당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무서운일이 또 발생할수 있으니깐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포스트잇을 붙여두었던
윌패드에서 방지 스티커를 구매해서 붙여줌



휴 이런짓도 해야한다니 ㅠㅠ


하얀색이라서

이질감 없이 예쁘게 잘 어울렸다

마치 원래 붙어있던것 처럼 ㅎㅎ



카메라가 필요한 경우 열고 닫을수 있다

굳이 카메라를 쓸 일은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깐


노트북에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해킹방지용스티커


제발 대단한 재능 쓸때 없는데 쓰지말자
남 아파트 훔쳐봐서 어따 쓰려구 그럽니까




휴우

오늘도 우리집 하나하나 쌓여간다


이쁘고 이쁜 내 보금자리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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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한달에 한번 식기세척기도 통세척을 해줘야한다.

그래야만 물얼룩도 생기지 않고
물냄새 ? 같은 물비린내도 나지 않는다.


식기세척기를 구매하고
정말 신세계를 경험한 나는
얼마 되지 않는 그릇들도
무조건 식세기를 이용했다
그것이 전기료도 물도 적게 사용한다고해서
식세기가 이득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릇을 뽀송뽀송하게 다 건조시켜주는것이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그러나 한달정도 사용하고 난 이후.
물 얼룩도 생기고 물비린내도 나기 시작했다.

식세기가 건조까지 완료하고 열릴때쯤
물비린내도 같이....스믈스믈



그래서 알게 된.!

소금으로 통세척!
아 물론 린스를 추가투입하는것도 방법이다.
린스가 부족하면 계속해서 알림을 보내주기에
린스도 꼭 보충해주는것을 잊지 말도록.



린스도 보충했는데도 물얼룩이 생기고
물비린내가 난다면 그것은
통세척의 시기가 왔다는것이다.

한달에 한번을 추천하지만.
생각날때마다 자주해도 무관함.









무튼. 그래서 검색해보니
식세기 소금으로는 한주 소금이 당연 1등이고
구매율도 높고 만족도도 높아서
나도 한주 소금을 잔뜩 구매했다.



휴..
여기서 중요한 뽀인뜨는!


한주소금을 사용후 한~~~~~~~~참 뒤 후기를 챙겨야했다는점
그냥 한주 소금을 사용한 후기만 봤을뿐
시간이 지났을때 후기는 챙겨보지 못했다.
그 피해자가 바로나ㅠㅠ..


- 우리는 시키는데로 소금을 투입했고
잘 사용하고 있었다.
물얼룩도 없어지고, 물비린내도 없었다. 만족.

- 다시 물얼룩이 생기고 물비린내가 나기시작해서
소금을 재투입해서 통세척을 할 예정이였다.

- 그런데. 소금이 굳어 있었다.

그래서 굳은 소금을 다시 녹여보기로 …

생각보다 많이 굳어있진 않아서
뜨거운 물을 중간중간 부어가면서
굳은 소금을 녹혀 주었다



식세기를 자주 사용해서 다행히 소금이 딱딱히
굳을 시간이 없었나보당




소금이 심하게 굳었을 경우
고장의 원인이고
As접수해야하니 소금을 넣을때는
식세기용 소금을 넣어야한다



우리도 식세기 물얼룩과 비린내때문에
많이 알아보고 구매한 소금이였는데
이런 결과가 생겨서 딥 화가 났지만 ㅋㅋ



휴 얇팍한 내 정보력 탓인거지모

소금 굴이다
파내도 파내도 계속해서 나오는 소금

휴 이나마 다행이지 심각하게 굳었으면 ㅠㅠ
상상만해도 귀찮은 일이다


식세기를 돌릴때 마다
소금통을 확인하는데 그때마다 아직 남은 소금이
있어서 뜨거운물과함께 녹여주고

식세기를 돌린다

뚜껑까지 소금이 굳어있…
지겨운 소금의 늪 ㅠㅠ



아직 구매한 소금이 많아서
다 사용하려면 오래 걸리겠지만
소금때문에 좀더 조심해서 사용하게 되는 식기세척기



꼭 식세기용 소금 이용해야
고장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참 인터넷에 유명한 한주 소금도 식세기용이 맞지만

잘 녹여서 사용해야한다!




고장 조심
식세기 이모 오래오래 함께 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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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떠나고싶다
여행 고프다 .. 여행의 자유가 있던 그 시절이 그리워
코로나 없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
마스크 없이 시원하게 여행가고싶은데
정말 어렵다 어려워 ...


그럼에도 어떻게든 바람쐬로 근처 나들이를 가려고
검색을 해보았다.



경북가볼만한곳도 검색하고
대구 가볼만한곳도 다 찾아보았지만
딱히 가고싶은곳을 못 찾았다.

바다나 산이나 그런곳으로 떠나고 싶었는데
딱히 끌리는 곳이 없어서
차안에서 차가 가는데로 그냥 씨잉 떠나보기.


무작정 드라이브 여행 시작



어딜가도 사람이 많은 요즘
탁트인 곳에서 힐링을 원했는데

가는곳 마다 사람이 넘쳐난다.
위드 코로나 때문인가..



예전에 화본역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 화본역만 잠깐 들렸다 갔던
군위를 다시한번 찾아가 보았다.


먼저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리틀포레스트 영화는 본적은 없지만
아주 많이 들어서 무슨 내용인지도 알고
사진으로도 익히 보아왔던곳

김태리가 너무 예쁘게 먹어서
먹는 음식마다 너무너무 다 궁금했던
영화인데 ,
영화촬영지를 먼저와보다니..
혜원의 집을 가보고 나니
영화가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후딱 다 봤던,

보고나니 그 장소가 더 예뻐 보였다
왜 계절마다 리틀포레스트 촬영지를 찾아 여행오는지
이해가 될정도로 예쁜 곳이였다.



영화를 보기전과 후는 보이는 시각적인 느낌이 달랐다




리틀포레스트 촬영지를 찾아가는 그길이
너무 행복하고 좋았음

혜원이 자전거나 차를 타고 씽씽 달리던
그 금색빛 벼가 익은 길을
영화를 보기전에도 너무 예뻐보였는데
정말 너무 예뻐서 황홀할 지경이였다
자연의 색은 너무나 예쁘고 신비롭다




주차장은 입구에도 있고 꽤나 넓어서
문제 없이 주차 했고 ..

요금도 무료다

혜원의 집도 물론 무료다

무료 여행이다 ㅎㅎ


낡고 허름한 옛날 한옥집

이게 모야하고 후딱 구경하고 나왔지만
영화를 보고난 지금
이 사진들을 다시 보니
새삼 다 달라보이고

다 눈에 보여서 신기하다
이건 혜원이 방
오구가 있던 곳

같이 안주 먹던곳

텃밭들 까지 정말 하나하나 다보이네

주렁주렁 달려있는 곶감 까지
물론 가짜지만 혜원이 예쁘게 매달아 놓은
곶감같이 연출해 두었다

영화속에서도 작은 공간들이였지만 정말 작은 집
혜원이 자던 방은 정말 코딱지 만했다 ㅋㅋ
거실도 넘 작았는데
이런곳에서 그런 예쁜 장면들이 나왔다니 신기

오구가 있던곳
지금은 혜원이 타고 다녔던? 자전거가 있다

내부도 되도록 그대로 두었다는데
아기자기하게 넘 예쁜 부엌

모든 요리를 뚝딱 해내던 문소리 김태리
저 작은 주방에서 !!

요리 잘 하는 사람들 너무 부럽 ㅎㅎ

나도 사진 한장 찰칵 찍고 마을 구경을 하러

작은 마을이고 아직 주민들이 생활하는 집도 있었다

영화 효과로 관광객들은 많았지만
사부작 산책하기엔 좋았다

이사진 넘 느낌 충만
햇빛하며
혜원과 친구들이 가꿨을 텃밭같이 참
사진이 너무 리틀포레스트처럼 나와짜농!
넘 이쁘당 ㅎㅎ

문소리와 김태리가 정말 마싯게 토마토를 먹던 장면
토마토를 저렇게 싱그럽게 먹다니
토마토 철이 아닌 지금인데도 너무 먹고 싶어지더라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그래 잠시 쉬는건데머
삶에 쉼은 꼭 필요한 것

휴식이 얼마마 중요한지 알지만
제대로 휴식이 뭔지 모르겠다 요즘은..

포기가 아니라 선택한 거야

예쁜 문구들이 가득한
군위 리틀포레스트 마을


오구의 집 ㅎㅎ
정말 오구처럼 그려놔서 깜올

귀여운 오구는 지금 어딧을까
어디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겠지?





힐링이 필요했던 나에게 너무 좋았던
군위 데이트


영화를 봤으니 한번더 가보고 싶다



다음 방문은 봄이나 겨울! 무더운 여름도
너무 예쁠 것 같은 군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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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하지
정말 그냥 어딜가도 유적들이 코앞에 있다 정말루..

 

 

 

 

무덤옆에 가게가 있고, 사람이 사는 주택이 있는곳

그래 경주가 그런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이상하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요즘 유적옆에 아파트 들어오는것 때문에 말 많아서

경주는 무덤옆에 다 상가고... 일반 주택지인데 싶었다

 

 

 

 

 

 

아 여튼!
불국사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꼭 한번쯤은 와봤던
추억의 수학여행 단골코스.

안와본 사람들이 있을까.

불국사 석굴암을 가면 꼭 한번이상은 듣게 되는

10년만이다. 몇년만이다. 어릴적에 오고 오랜만이다

란 말을 꼭 한번 이상은 듣고 오는 것 같다.

 

 

 

 

 

경주는 정말 사계절이 모두 예쁜 도시다

어느 계절에 와도 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매달 매주 여행을 와도 색다른 곳

 

 

 

그래서 경주가 참 좋다

 

 

 

 

경주 불국사는 유적지로도 유명하지만

사진촬영하는 사람들도 참 좋아하는

사진 맛집이다.

 

 

가을 단풍이 참 예쁜 이시기엔

사람이 엄청 많을걸 알면서도 . 찾아가 보았다.

 

핫플엔 사람이 많을수 밖에 없지만 너무 많아 너무너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작은 ?

꽤 큰 호수가 있고

주변에 단풍진 나무들이 가득했다.

 

 

 

 

우리의 목적은 단풍 놀이였기에

불국사 사찰까지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놀다왔다.

 

 

 

 

 

불국사도 물론 이뿌지만 우리의 목적과는 달랐기에

 

 

 

 

불국사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엔

꼭 들어갔던길 말고 옆길로 오면 이 호수 갓길을 갈수 있다.

 

 

 

 

 

우리는 불국사로 직진하지 않고

바로 좌측으로 빠져서 호수만 한바퀴 돌고왔다.

여기가 포토존이기에!

 

 

 

 

불국사에도 예쁜 포토존이 있지만

우린 가을 단풍이 목적!

 

 

 

꼭 불국사 단풍 구경 꼭꼭 놓치지 말고 하길

진짜 정말 너무 매우 아주 예쁘다!~!

이모습이 불국사 들어가자마자

갈림길이 나오는 그 위치에서 찍은 사진

여기서 좌측으로 빠지면

꽤 넓으면서도 작은 호수를 반바퀴 돌수 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을 빼고 사진을 찍기는 너무 어려웠다

 

길이 좁아서

삼각대를 세우고

찍으면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인생사진 건질수 있는 프레임이 딱 만들어짐!

 

정말 너무 예쁘지 않은가

 

 

여기서 사진을 수십만장 찍었다.

 

우리만 사진을 그렇게 찍어대는것이 아니라

거기 온 모든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어댐

사진스팟!

포토존!!

 

 

찰칵찰칵소리가 ㅋㅋㅋㅋ

 

 

 

호수 하나를 둘러서

거울마냥 너무 예쁘게 단풍이며

구름이며 하늘이며 그대로 비춰주어서

사진을 찍을때 마다 감탄을..

 

 

사실 눈으로 보는것이 제일 이쁜 사진이였지만

찍은 사진도 이정도면 정말! 예술

 

 

경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불국사는

역사공부하기에도 자연공부하기에도

그냥 힐링 그 자체이다.

 

예뻤던 불국사

다음은 경주 어딜 가볼까.

 

 

어딜가도 너무 예쁜 요즘이다

 

가을이 짧아서 아쉬워.

겨울이 오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지금의 불국사가 참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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