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방문인 불리단길 카페,
불국사 드라이브나 산책을 자주가는 나에게
갈 때마다 찾게되는 나름 단골 카페,
불국사 근처에 카페가 여럿 있긴하지만
갈때마다 하나씩 불만이 생겨
썩 맘에드는 곳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곳은 딱인 것 같아서 종종 찾아가게 된다.
경주 불국사 근처 맛있는 커피가 있는 디멘션카페
주차장은 있긴하지만 세대정도 밖에 주차가 안되어
길가에 주차하면된다.
불리단길은 어디든 주차가 가능해서
좋다. 뭐 주차스트레스는 딱히 없는듯
멀리 주차하더라도 조금 산책한단 느낌으로
걸으면 더 좋으니깐 모 조아조아
여기저기 포스팅 여러번 했던 디멘션커피는
딱히 더 설명하기도 입아프네
자격증까지 보유한 카페라
커피맛은 찐이다.
다만... 두분 계시던데 ,
어느분이 바리스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딱 한번 커피맛이 아쉬웠던 적이 있었다.
근데 소심하게 ....말은 못해보고 나옴 ㅎㅎ
보냉컵에 주셔서
오래오래 시원하게 마실수 있다.
커피양도 많아서 올때마다 늘 좋다는
컵이 커서 그런가 양도 많아 보이는 효과인가...?
비가 왔던날 방문했던 디멘션
비가오니 더 분위기 있는 카페였다.
통창이라 밖 보면서 커피 홀짝홀짝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는...
감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이였다 허허
화장실 가는 복도에 걸려있던 그림은
뭔가 묘하게 계속 보게 되는 작품이였다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다 모여있어서
하나하나 다봐야해
집에 하나 걸어두고 싶넹
넓은 카페
등받이가 편한 의자가 없는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콘센트도 자리마다 있고
테이블이 업무하기도 편하고
디저트를 먹기에도 좋았다.
집으로 돌아가기전
손님이 싹 빠졌길래
몇장 찍어본 카페 내부 사진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아마 손님이 엄청 많을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