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공사를 끝내고 드디어 오픈했다.
경주에서 진짜 꽤나 유명했던 수목원!
공사에 들어가서 출입금지 되서 오래오래 서운했다.
통일전과 가까운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사진스팟도 많고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라 기대되었는데
기대이상이라 한번더 방문할 예정이다.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 경북천년숲정원 오픈시간, 입장료
개방시간 : 10시~17시
입장요금 : 무료
주차장 : 무료주차장 이용가능, 갓길주차 가능
반려동물 출입금지!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은 오래전에도 사랑받았던 곳으로,
오픈하자마자 어떻게 알고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였다.
갓길 주차는 가능해서 주차장이 되었고,
일차선 도로다 보니 길목들이 꽉꽉 막혔다.
들어오려는 차량도 나가려는 차량도..
아침 일찍 방문하는편이 사진찍기에도 좋을 것같아서
오픈 개장시간에 맞추어 찾아가는편을 추천한다.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맞은편!
맞은편도 충분히 예쁘다 .
외나무다리가 있는 메인 포토존은 건너편이라. 이곳은 나중에 산책키로
(이곳도 메타쉐콰이어 나무숲이 있어서 너무 멋진곳)
왼쪽편은 무료주차장이고, 그대로 직진해서 들어가면
숲길이 펼쳐지는데 장관이다
경주에 이런곳이 있다니
숨겨둔것만 같아 비밀의 숲처럼!
갓길에 차들이 이렇게나 늘어선 모습..
뭐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기에 어쩔수 없는것은 알지만
이 가로수길도 너무 예쁜 곳이라
차량이 너무 많아져서 아쉬웠다.
경주천년숲정원 맞은편
상대적으로 사람이 없어서 예쁜 사진을 건질수 있었다.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외나무다리엔 사진 찍기위해 줄서서 오래 기다려야한다.
그러기엔 ㅠㅠ 사람이 너무 많고 주목받기도 부끄러워
다음을 기약했다.
예전보단 외나무 다리 한곳을 더 만들어 두곳이 되었음에도
그래도! 처음있었던 자리가 더 예쁜 사진 결과물을 보여준다
예뻤던 외나무다리 포토존 위치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으로 입장후 왼쪽편에 있는 외나무다리!!
꼭 참고해서 예쁜 사진 남겨오자.
가을이던 겨울이던 너무 예쁜 곳이라
매계절마다 산책하러 갈 예정이다.
다음번엔 더 예쁜 사진 찍어 올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