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머가 있는가.
김해엔 아울렛과 워터파크 말곤 기억이 안난다.
매번 김해는 워터파크나 아울렛때문에
방문했었던 것 같다
.
이번엔 노홍철 책빵이다!
김해에 홍철책빵이 오픈했다고 해서
가보고싶었는데, 다녀오게 됨!
오픈런도 있고 핫해서 웨이팅도 장난없다는 핫플이다.
김해 홍철책빵은 DT점으로 드라이브스루가 가능하다
긴줄을 서서 긴 웨이팅 끝에
카페 내부를 구경하면 좋겠지만.
오픈런에도 너무 오래 기다려한다는 후기가 있어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DT이용하기로!
차로는 한....30분도 안기다렸던것 같다!
(주말기준)
어마무시한 홍철이오빠 입속으로
차들이 들어간다 ㅋㅋㅋ
컨셉진짜 너무 홍철스럽자나!
너무 맘에든다.
김해에 나들이가면 갈곳이 없었는데
여기가 핫플이되어 사람들이 바글바글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는데
왜 여기에 홍철책빵이 있지 ? 싶을정도임.
그러나 사람들은 핫플을 기가막히게 찾아옴
차로 줄서서 대기중
생각보다 금방 빠진다.
차량 안내하는 직원들도 꽤많아서
계속해서 안내해주기때문에
수월하게 대기할수 있었다.
홍철책빵 옆에 주유소는
DT점 때문에 주유가 어려울것 같던데 ㅎㅎ
여하튼 , 쪼꼼만 기다리다보면
금방 모습을 드러내는 홍철책빵
힝 내부도 너무 궁금하다
홍철이오빠라면 아주 감각있게 꾸며뒀을텐데
못들어가봐서 아쉽지만
이젠 저렇게 줄서서 기다리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힝 애초에 상상도 안함
나중에 인기가 좀 사그라 들때가 있다면
그때한번더 방문해보고싶다!
가까워지고있다 김해홍철책빵
노홍철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한고야
정말 독특해! ㅎㅎ
곳곳에 활짝 웃고 있는
홍철 마법사!
ㅋㅋ목소리가 들릴것만 같아.
가끔 노홍철이 직접 와서
빵도 나눠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한다는데
아쉽게도 내가 간날은 홍철이오빠는 없었다 흑
못해못해
웨이팅 못해못해 ㅠㅠ
이렇게나 기다려서 빵을 못산다니 너무 슬플듯.
홍철책빵은 무조건 오픈런해야한다.
아님 빵을 못먹어 ㅠㅠ다 품절이야.
무서운 솔드아웃..
부푼맘을 안고 드라이브스루로 ~
홍철이오빠 피부 좋으네요!,
휴..
럭키가이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베이커리는..죄다 품절이다.
하 ,
베이커리가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점심시간 지나고나서인지
베이커리는,,, 없었다.
브라우니 2종류밖엔 ㅠㅠ흑
이까지와서 아쉬우니깐
있는거라도 죄다 싹다 사오기..
홍철책빵에선 테이크아웃 컵이
재활용가능한 텀블러로 제공되며,
판매금액에 일부는 좋은곳에 기부도 한다고한다.
그래서 더 의미있는듯.
가격이 조금 비싸다 생각이 들수도있지만
맛도 포장도 너무 예뻐서.
비싸단 생각은 안들었다.
오히려 컵도 몇번 재활용하고 좋았다!
홍철이오빠를 얼굴로도 못만나보고 가다니 흑
럭키가이라떼는
아인슈페너 같은 아이스음료인데
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먹는내내 오오 홍철오빠 커피 맛있네 싶었음!
크림이 잔뜩 럭키가이라떼는
홍철오빠 얼굴이 나와야 럭키가이라떼가 완성인데
난 아쉽게도 노홍철 천재...
아쉽다 아쉽다.
브라우니는 특별한것 없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커피와 잘 어울렸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한 아메리카노였다.
고소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우리 입맛엔
안맞았지만 커피맛을 아는 사람들에겐
더더더욱 맛있었겠지 ?
노홍철 천...재
안녀엉
홍철책빵에서 빵을 못먹어봐서 너무 아쉽다.
다들 한보따리씩 사서 나오던데
난 브라우니 두개 뿐 ㅠㅠ
다음번엔 ...어쩔수없이 오픈런을
줄서서 해보아야하나
다음번에 또 가야겠다.
홍철책빵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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