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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대아트센터에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관람전
맛있는 점심을 먹고 가려고 검색하던중에 발견

학교 근처다 보니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밥집이 많았다.

추억의 학교 식당들도 많았지만
파스타와 스시가 먹고싶어서 검색하던중
같이 파는 식당을 발견했다.

스시와 파스타를 같이 파는곳은 많지 않지만
한번 가보기로 했다.




가게앞에 딱 한대정도 주차 가능하고
식사할때만 주차 가능하다


계명대 정문쪽에 위치해 있는데
학생들도 많고 점심시간엔
근처 회사사람들도 방문이 많다고 한다.

바빠 보였고
조금만 늦으면 웨이팅이 살짝 필요해 보였다.

학교 근처 식당이다 보니 학생들이 많았다.

조용한 자리를 선택해서 앉았다.
인테리어는 나쁘지않은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노란끼 도는 전구 색이
왠지 분위기 있어보이는 인테리어에 도움을 주네
별거 아니지만 예뻤다.

대구성서 계명대 정문 맛집
귀빈 메뉴판
연어가 가격이 많이 인상되어서
연어 메뉴가 있는 귀빈에도 가격들이 꽤나 인상되었다.

가격들은 정말 착한 가격
학생들을 주 고객으로 하다보니
가격이 착한 거겠지 ?

메뉴들이 반 메뉴들이 있어서 좋았다
맛보기로도 좋을듯.


숙성연어초밥
연어 아보카토롤 반줄
명란 로제 파스타

요렇게 3가지를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나온 우동국물?
뜨끈뜨끈하이 입가심으로 좋았다.

주문하고선 오래 걸리지 않게 나온
귀빈의 베스트 메뉴중하나인

명란 로제파스타

명란 파스타를 좋아하는 우리에겐
살짝 약한 명란 맛이라 아쉬웠지만
새우도 통통한 새우가 3마리나 들어가있고
맛없지는 않아서 호로록호로록 다 먹었다.

연어 숙성 초밥
구운 연어는 4개만 부탁했다
연어 초밥 주문시 갯수는 선택할수 있다.

연어가 오통통한것이 정말 맛있었다
여기 연어 맛집이구만!


10피스 더 시켜먹고싶을정도로
맛있었던 연어 초밥

뒤이어 나온
연어아보카토롤은…
정말 친한 사이끼리 가야 먹을수 있을듯.
크기가 정말 어마무시하다
입이 찢어지게 벌려야 들어갈 크기

조금 민망했지만 맛있어서
한입에 우겨 넣었다.

푸짐한 한상
식혜도 시켜볼껄 하는 늦은 후회가 있었지만

너무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다.

학교 근처에 이렇게 맛있는 식당이 있다니
귀빈은 학생들에게도 회사원에게도 너무
좋은 식당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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