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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내가 사랑하는
경주 최애 맛집 소개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더라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경주 최고 맛집
경주 최애 맛집


경주 용산회식당


뚜둥 경주시내도 아니고
경주 황리단길도 아니고
바닷가도 아닌
경주 산속에 위치하고 있는
아주 오래된 횟밥 맛집이다.



산속에 무슨 회덮밥맛집이냐 하겠지만
한번만 가보소서,


사실 더이상 가지말라고 뜯어 말리고 싶다

너무 유명해져서 이젠 ㅠㅠ 웨이팅이 기본
한시간은 넘고 2시간까지도 기다렸다. 휴


그만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정말





경주 용산회식당 기본상차림

기본 상차림이지만
다있어서 놀랍다
매운탕만 없지
정말 필요한게 없는 상차림이다.

홍합탕도 주고 ,
숭늉?도 주는데
한여름에 먹어도 맛있는
뜨끈한 국물 두개와

용산회식당의 특별한 소스 초장까지
완벽하다.

제철 회는 갈때마다 다르다.

용산회식당의 회는 푸짐하기로도 유명하고
산속에 있지만
정말 싱싱하고 신선하다.

어떻게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한번 가보소서,
내 이웃중 방문해보고 찐팬이 된 이웃들이
진짜 많다 헤헤 뿌듯

흰쌀밥은
무한 공급된다.
다른 반찬들도
무한공급된다.

다른곳과 다르게
굳이 요청하지 않아도 ,
사장님이 알아서 계속해서 가져다 주신다.
물론 밥도, 상추도 고추도
다른 반찬들도
부족하다 생각되는 테이블을 알아서 다 채워주심
셀프로 다 챙겨주시는 섬세함에 감동하고

계속 물어봐주셔서 관심가져주셔서 감동하게되는
용산회식당 사장님 감사합니다 헤헤

맛있게 먹는법!


1. 회와 초장을 비벼서 회무침으로 먹는다.

- 흰쌀밥과 따로 먹는 회무침도 진짜 별미다.
상추나 야채 쌈도 곁들여 먹으면 좋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은 매번 달라지기에
반찬과 곁들여 먹어도 굿굿!

2. 어느정도 회무침을 먹고나면 밥을 넣고 비벼서
횟밥 회덮밥으로 먹는다.

용산회식당 초장은 너무 맛있어서
초장만 포장손님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초장이다

밥과 비볐을때 또다른 맛을 내기에
꼭 회무침으로도 먹고
횟밥으로 먹길!

그렇게 한그릇 쌀한톨까지 싹 다 먹고나면
다음에 언제 오지..다음 방문을 생각하게 되는
마법의 용산회식당


웨이팅이 많아서 갈때마다 두렵지만
사장님의 친절함과
용산회식당의 맛은 다시 올수 밖에 없는
마법의 맛집이다



기분좋은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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