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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생각나는 콩국수

경주 원조콩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으로, 특히 콩국수와 순두부찌개 유명합니다. 이곳은 간판이 허름하지만,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많아 회전율이 높아 대기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주차 공간은 협소하니, 식사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국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찹쌀 도너츠와 함께 먹으면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내부 인테리어: 나무 탁자와 의자가 오래된 느낌을 주어 경주의 전통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대기 시간: 손님이 많지만, 대기 시간이 짧아 빠르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콩의 건강 효능
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콩국수는 저칼로리 식사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콩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결론적으로, 경주 원조콩국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훌륭한 선택입니다. 이곳의 콩국수와 생콩우거지탕은 꼭 한 번 경험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경주를 방문할 때는 이 맛집을 놓치지 마세요!

신선한 콩: 매일 신선한 콩을 사용하여 만든 콩국은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토핑: 검은깨, 찹쌀 도넛, 꿀, 참기름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 콩국수 외에도 순두부찌개, 우거지탕, 파전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콩국수의 깊은 맛: 콩국수는 고소한 맛과 함께 찹쌀 도넛의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 포만감을 줍니다

영양가 높은 음식 콩

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습니다. 

콩국수는 저칼로리 식사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경주 원조콩국은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메뉴,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건강한 식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곳의 콩국수는 꼭 한 번 경험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경주에 오게되면 꼭 가게 되는 황리단길

이젠 명소가 되었고, 

다른 지역을 가서 리단길을 가보아도

경주황리단길 만큼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은 곳은 없는것 같다.

경주 황리단길 한정식 맛집 동양백반

대구에도 있다는 동양백반은

경주에서도 꽤나 유명하고 맛집으로도 소문이 나서

휴일에도 평일에도 웨이팅이있다.

날이 추울때일수록 더욱더 인기가 많은 한정식 한상 동양백반

그래도 이날만큼은 너무 추워서 관광객들도 없어서 인지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았다 좋았어

동양백반은 외부에도 테이블이 저렇게 있었는데

날이 좀 따뜻해지고 나면 외부에서도 먹을수 있는건지

궁금했다 ㅎㅎ 밖에서 먹어도 분위기 있고 좋을듯

저녁을 먹으러 간곳이다보니 

분위기가 조명 덕분에 더욱 좋았다. 

동양백반 저위에 떠있는 달은 모야 갬성터져

겨울에는 요기서 대기도 하기 좋을듯

기와가 예쁜 한옥집에 동양백반이 딱 있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다구!

옛 주택을 살짝 개조해서 만든 동양백반

저렇게 두둥실 떠있는 달까지도 너무 예쁘자농

문패도 예쁜 동양백반

우리 테이블이 정리 되는동안

잠깐 웨이팅을 했다 

웨이팅을 하는동안 구석구석을 둘러보니

주택을 참 멋스럽게도 개조 했더라구

들어오자마자 배고픈 나머지

메뉴판 부터 둘러보기

유명한 소고기곱창전골을 두고 우린 돼지두루치기를 먹기로 했다 

왜냐면, 

내가 소고기곱창전골을 먹어봤다고

안먹어본 돼지 두루치기를 먹기로 한것

머 ㅎㅎ난 이러나 저러나 좋아!

조금 기다리다보니, 반찬과 메인요리가

다 나왔다!

맛있어보였던 돼지두루치기 비쥬얼

얇은 고기에 양념과 부추 두부+김치?

김치까지 있다보니 두부김치 같은 느낌이다.

사실 솔직하게 리뷰하자면 

소고기곱창전골이 더 좋았다 

돼지두루치기도 맛있긴 하지만 아는맛이라

살짝 임팩트가 조금 부족한 느낌 !ㅎㅎ

맛없다는건 아니지만 아쉬웠다!

그래도 비쥬얼 만큼은 에술 이였던

돼지두루치기 

밥반찬으로도 예술이지만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다.

돼지두루치기가 나올때도 

비벼 먹기 좋게 큰 밥그릇을 내어주었는데

흰쌀밥과 먹는게 더 맛있어서 

비벼 먹지는 않았다ㅎ

나중엔 소고기곱창전골을 먹으러가야지!

배부르게 먹었던 한정식이였다 

경주 황리단길엔 유명한 곳은있어도 

두번 세번 갈 맛집은 잘 없는데

동양백반은 가끔 생각나는 맛집이다!

돈카츠가 먹고싶은 날은 많이 없는데
갑자기 먹고싶어서 찾아가게 된
호랑이카츠
황리단길을 산책할때 마다
웨이팅도 많아 보이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먹어볼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이번엔 기다려 보자 하고 방문 함





경주 황리단길 맛집 호랑이카츠
돈가스와는 조금 가른 돈카츠
돈가스보단 좀더 고급진 음식이 아닐까
나는 돈가스도 좋아하고 돈카츠도 좋아한다 헿


다른 음식점과는 달랐던 점이
먼저 선주문을 하는것이 독특했다
선주문 선결재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먼저 주문을 하면 그 순서가 웨이팅 번호 인거지


약 30분정도를 기다리고 입장 했다

고기 본연의 맛의 극대화
신선한 고기를 튀겼을때
선홍빛을 띄는 것은 미오글로빈의 세포반응으로
생기는 현상
결코 안 익은 것이 아니라
맛있게 튀겨진 고기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이제 알았네!!!ㅎㅎ
붉은 고기라도 먹어도 되는구낭

한국인 특징 바삭하게 구어야 다 익은 줄 ㅎㅎ

왜 호랑이카츠 일까 ㅎㅎ
용맹스러운 호랑이 모습이 멋지네

안녕 경주 

포토존 위에 글귀도 귀엽구낭

안심 등심
두가지 모두 주문 했고
가지런한 기본 상차림
깔끔하게 나왔다
소스도 맛있었고 특히 녹아내리는 안심은
최고였다

등심보단 안심이 확실히 더 맛있는 듯
부드럽기도 부드럽고 느끼하지도 않았다. 

만족스러웠던 호랑이 카츠, 

자 그럼 여기서 조금 불편했던점을 살짝 이야기 해보자면

서비스 응대가 좀 부족한것 같다. 

휴게소 음식점 같다는 기분...

서비스를 전혀 못받는 기분이였다. 

숟가락은 없었고, 

요청을 하려고 해도 서빙하는 직원도 없고, 

직원들도 테이블 손님들이 뭐를 불편해 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고

음식을 가져다 주고 언능 자리 피하기 바빠보였다 (개인적인 생각)

숟가락을 요청할 기회가 1도 없음 

진동벨이 있는것두 아니구,

굳이 숟가락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여서

그냥 먹긴 했으나. 

기본 반찬이 부족했을 경우에는 절대 추가 못받았을듯 

음식 맛은 좋았으나 

서비스가 아쉬워서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다. 

황리단길에 많은 파스타 가게들이 생겼다
황리단길 맛집 리스트는 술술 적을수 있지만
안가본 신상 맛집 중 가보고 싶었던 곳!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지나다니며 보곤 했던 곳으로 가보기로!!

황리단길 파스타 맛집 우직
내돈내산임

황리단길 메인 거리 근처
유명한 아덴 카페 골목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다
웨이팅은 기본이라
조금 기다리다보니 입장할수 있었다

기본 세팅
우직 피클과 하얀김치
느끼함을 잡아줄 꼭 필요한 기본 세팅

뒤이어 나온 명란 파스타
생각보다 음식 주문하고 오래 걸리진 않아서
좋았다

예쁘게 담겨져 나온 명란 파스타
노른자와 명란을 슥슥 비벼서
소스랑 잘 섞어야 한다

생각 보다 맛있었던 명랑 파스타

독특한 소스에 돈카츠 퐁당퐁당
이아이는 비주얼이 독특해서
다른테이블에도 많이 주문 하길래
따라 주문해 보았다

키마 안심카레


안심 카츠와 카레소스
잘 어울려서 맛있었다
카레가 보통 내가 알고 먹던 카레와는 달라서
독특했다

비주얼 최고
우직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친구들과도 맛있는 파스타 먹으러 오기
좋은 맛집이다

사진 찍다 보니
언능 먹고 싶어하는 신랑 때문에
카메라 두고
싹싹 다 먹어버렸다
맛있는 파스타와 돈가스
밥도 양이 많아서
두개 시켜 먹으니 배가 엄청 불렀다
파스타도 안심카츠도 맘에 들었던 경주 맛집


우직 외관

저녁이 되니 조명과 기와랑
작은 마당이 너무 예뻤다

경주 맛집인 우직
우직하게 서있는 간판
독특하고 예쁘다

웨이팅 때 대기할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다
기다리며 사진찍으니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

우린 나와서 찍었지만
웨이팅 하는 손님들이
사진 잔뜩 찍어 가시더랑

다음번엔 오이스터와 오믈렛도 먹으러 와봐야지
경주 파스타 찾는다면 우직
맛있는 파스타 맛집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