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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룰루, 

 

날씨가 좋으면 나가야지 

기분좋게 외출! 

 

날씨가 좋아서 어딜가도 행복!

 

미세먼지 1도 없는 것 같은 하늘!

 

어디로 가야할지 계획은 없지만

그냥 직진 하다보니 마주한 

 

경주 대형카페 커피명가 보스케

 

경주엔 커피명가가 보문에도 두곳이나 있지만

제일 큰 커피명가는 보스케가 아닐까. 

 

대구 본점은 정말 작은 다방 같은데

경주에 커피명가는 하나같이 다 크고 넓다. 

 

넓은 정원에 넓은 주차장까지 완벽하게 갖춘

커피명가 보스케,

 

대구에서도 오기 편해서

대구사람들도 근교로 여행 많이 오시는듯.

 

아니지 커피 한잔하러 많이 오시는 듯 했다.

 

커피명가보스케

커피명가 보스케는 바로옆 레스토랑도 있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들어가는 입구까지도 으리으리한 커피명가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딱 들어서자마자

통창이 가득한 넓디 넓은 카페를 마주한다.

 

 

물소리가 어디서 나나 했더니 

카페에 물이 있다 ?

 

작은 폭포까지 갖춘 카페라니 

 

작은 연못

인조 연못이긴 하겠지만

 

바다 근처에 카페가 인기가 많듯

 

요런 작은 연못 하나 있는 것 만으로도

예쁜 포토존이 된다.

 

베이커리들은 이미 많이 나간 상태라

맘에 드는 베이커리가 없었다. 

 

신랑이 고른 베이커리 하나 먹어보기로!

 

 

커피명가 베이커리가 그르케 맛있다던데

올때마다 골랐던 베이커리는 정말 다 성공적이였다. 

 

이번에도 물론 성공적이였다. 

 

 

 

카페가 너무너무 넓은 탓일까

 

인테리어는 살짝 어색했다 .

 

그래도 나름 꾸미려고 신경은 많이 쓰신 것 같다. 

 

 

공간들이 너무너무 넓은 탓이지 모

 

뻥뷰.

커피명가 보스케는 어딜 앉더라도 뷰가

뻥뻥 뚫려있다. 

 

물론 ...이날은 초록초록한 논뷰도 없지만

그래도 산과 하늘이 보이는 시원한 뷰

 

이것만으로도 너무 좋은걸 ?

 

자리들도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나름

 

편히 앉을수 있는 좌식 테이블도 있고 

종류가 다양했다. 

 

아이들과 오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은 커피명가

 

키즈존인가 ?

 

아이들은 못본 것 같은데

 

모임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았다 

 

 

대형카페의 장점이지!

 

앞에 뻥뚫린 뷰가 쫙 펼쳐지고 

너무 좋다. 

딱히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아도

바라만 보고 있으면 

기분좋은 음악이 흐르는 것 같은

 

통창 너무 좋아!

 

넓은 커피명가 보스케

조금더 둘러보니 연못도 있었다 

 

이곳은 포토존인지 연인들이 많아서

사진은 패스 ..

 

 

인조 폭포긴하지만

 

물이 진짜 흐르고 있으니 

 

물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으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도 너무 예쁘고

뻥뚫린 뷰도 예쁘고,

 

한적하게 신선놀음하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

 

 

바람이 시원해서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한잔해도 행복!

 

이 넓은 테이블은. 

무슨 용도인줄 모르겠당 좀 어색한 곳에

있던 테이블들..

 

모임오시는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인가..ㅎㅎ

 

조금은 오래 기다려 받은 커피

 

 

커피명가의 시그니처 

명카치노! 

내가 애정하는 커피명가 메뉴이다.

 

 

같이 주문한 베이커리도 합격

 

너무 맛있었던 커피와 베이커리와 풍경

 

 

경주 대형카페 답게 넓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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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방문인 불리단길 카페,

불국사 드라이브나 산책을 자주가는 나에게

갈 때마다 찾게되는 나름 단골 카페,

 

불국사 근처에 카페가 여럿 있긴하지만

갈때마다 하나씩 불만이 생겨

썩 맘에드는 곳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곳은 딱인 것 같아서 종종 찾아가게 된다.

 

경주 불국사 근처 맛있는 커피가 있는 디멘션카페

주차장은 있긴하지만 세대정도 밖에 주차가 안되어

길가에 주차하면된다. 

 

불리단길은 어디든 주차가 가능해서

좋다. 뭐 주차스트레스는 딱히 없는듯

 

멀리 주차하더라도 조금 산책한단 느낌으로 

걸으면 더 좋으니깐 모 조아조아

 

여기저기 포스팅 여러번 했던 디멘션커피는

딱히 더 설명하기도 입아프네

 

자격증까지 보유한 카페라 

커피맛은 찐이다. 

 

다만... 두분 계시던데 , 

어느분이 바리스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딱 한번 커피맛이 아쉬웠던 적이 있었다.

 

근데 소심하게 ....말은 못해보고 나옴 ㅎㅎ

 

보냉컵에 주셔서

오래오래 시원하게 마실수 있다. 

 

커피양도 많아서 올때마다 늘 좋다는

 

컵이 커서 그런가 양도 많아 보이는 효과인가...?

비가 왔던날 방문했던 디멘션

 

비가오니 더 분위기 있는 카페였다. 

 

통창이라 밖 보면서 커피 홀짝홀짝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는...

 

 

감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이였다 허허 

 

 

 

화장실 가는 복도에 걸려있던 그림은 

뭔가 묘하게 계속 보게 되는 작품이였다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다 모여있어서

하나하나 다봐야해 

 

집에 하나 걸어두고 싶넹 

불리단길 카페

 

넓은 카페 

등받이가 편한 의자가 없는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콘센트도 자리마다 있고

테이블이 업무하기도 편하고 

디저트를 먹기에도 좋았다.

 

집으로 돌아가기전

손님이 싹 빠졌길래 

몇장 찍어본 카페 내부 사진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아마 손님이 엄청 많을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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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딱 좋아할 맛

술을 먹지 않았어도 

해장이 확 되어버릴 것 같은

동태탕 맛집을 소개한다!

 

 

건천에 위치하고 있는 동태탕 식당은

오리고기 식당과 바로 옆에 붙어있다.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것처럼 보였다. 

안내 받았던 식당이 오리고기 집이였는데

동태탕을 내어주셨다. ㅎㅎ그때그때마다 

같이 사용하시는듯!

 

 

넓은 정원이 마치 

별장 같은 느낌을 주는 이곳은 식당이다 ㅋㅋㅋ

 

 

역시나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던 곳

이런곳에 어떻게 찾아오시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과 

나가시는 분들도 다 만족하시는것 같아서 

기대감이 높아짐 ㅎ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도 편해서 좋았다. 

주차하고 넓은 정원을 지나쳐 가다보면 식당이 나온다

 

부모님과 함께 오고싶은 시원한 동태탕 맛집

넓은 정원을 보유하고 계시기에

식물에 애정이 많은 듯 보였다. 

조경에 이리저리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이 바로 티가남.

 

꽃구경 나무구경 하느라 정신없으신 어르신들틈에

나도 스을 쩍 나무 꽃 사진을 한장 찰칵 ㅋㅋ

식당 내부는 완전 넓어서 

한가족 모임보다는 

대가족 모임이 어울릴정도로

식당이 넓었다. 

 

회식이나 모임하기에도 좋아보였다. 

 

노래방 기계는 왜 있는 건지 ㅎㅎ 노래방 기계까지 있는

옛스러운 식당이다 허

 

 

아무튼 

동태탕을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고 기다리니

금새 나왔다! 

양이 어마무시하고 딱봐도 맛있어보이는 동태탕

기본 반찬 맛있는 식당은 맛집이자나!

 

기본 반찬들도 맛있어서 

동태탕과 곁들여 먹기 너무 좋아서

리필1번 하기 헤헤

그리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딱 맛있는 동태탕!

알과 곤이도 많이 들어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까지 헤헤

 

 

조미료 맛이라기보단 

진짜 찐 맛이였다 

왜이렇게 맛있는지

전날 술먹지 않았는데

해장되는 기분 ㅎㅎ

 

맛있었던 반찬들

나물도 맛있고

흔하디 흔한 계란부친 햄까지도 맛있었다!

 

 

 

부모님과 한번더 오고싶었던 동태탕 맛집!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고싶었지만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남겼다. 

 

다음번에 부모님 모시고가서 많이 많이 먹어야지!

 

 

아 락원 오리집이구나 

오리집 이름도 몰랐네

나오는 길에 발견한 간판!

 

 

오리고기도 맛있어보이는 락원 

다음번에 와봐야겟다!

 

날씨도 너무 좋았던 날 

 

동태탕까지 맛있게 먹은 후라 

잠이 쏟아지는 날이였다,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이 생각날땐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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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는 경주 여행시 필수 코스
불국사를 안와본 한국인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경주 불국사는 최고의 관광지이다
4계절이 모두 예쁜 불국사, 
봄에 겹벚꽃 군락지가 있어서 겹벚꽃 구경 하고 
간단히 밥을 챙겨 먹으려다 발견한 꽤 괜찬은 밥집!

 

 

경주 불리단길 맛집 한정식 경주소반

불리단길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아마 소반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딱 여기가 불리단길 중앙이다. 
 
황리단길에 비하면 아직 너무도 부족하고
별볼일 없어보인다. 
리단길은 언제까지 붙여질 것인가. 
대한민국 방방곳곳에 리단길이 모두 생겨야 
끝나지 않을까 ...
 
 
아무튼 나름 불리단길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경주 소반

불국사 근처에는 한정식집들이 다 오랜 맛집이고
 어르신들이 하는 푸근한 밥집의 분위기인데 
경주 소반은 그래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갈
감성 밥집이다. 
 
조명까지도 감성 맛집, 분위기 짱
나름 이정도면 불리단길에선 핫하지
 

경주 불국사를 찾아주는 관광객들을 위한 메뉴판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한정식인데 ,
사진처럼 딱 한상차림임에도 푸짐하다.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깔끔한 인테리어에 
딱 필요한 것들만 준비 되어있는 밥집.
 
 
경주 핫플을 찾아가면 에이 이게 모야 할지 모르지만
경주 불국사 근처에 이정도면 아주그냥 
핫플이다 인정

경주 소반 메뉴판

요즘 물가가 무섭게 치솟기에
이정도 밥값이면 아주 만족해
 
처음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에 
이정도 가격이라면 가성비 최고지!

테이블마다 놓여져있던 생화도 인상깊었다. 
생화를 테이블에 두시다니 센스 최고!
 

내가 주문한 산채 비빔밥.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새 나온 메뉴! 

속도 만족스럽다 

 

관광지라 그런지 빨리빨리 나왔다. 

 

같이 나온 반찬들도 다 만족스러웠다

양은 딱 알맞게 적당히 

내어주시는데

그래서 더 맛있는 듯 

소중한 반찬들!

 

반찬은 때에따라 쪼꼼씩 바뀌는 것 같았다.

 

괜히 한번 예쁘게 뿌려본 고추장

 

 

다들 고추장 뿌리는 각자의 방법 있지 않나요 ?

 

나는 늘 별 모양으로 쉭쉭 뿌리기

예뻐보이는 산채 비빔밥!

 

다른 메뉴로는 돈가스 

왜이렇게 돈가스를 좋아하는거야

돈까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긴해 인정

 

먹음직 스러운 돈까스!

 

 

경주 불국사에 여행왔다가

근처 밥집을 찾는다면 여기 완전 추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서 

부담없이 가기 좋은 것 같다.

 

경주 불국사 밥집 경주소반 가성비 최고 만족도도 최고!!

 

 

잘비벼진 산채비빔밥

 

감성 조금 보태진 한정식 한상차림

 

만족스러웠다. 

 

배부르게 먹고나오니 해도 저물어져있고

조명까지 비추니

한옥집이 더 예쁘게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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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장을 좋아한다. 

시장에 가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참 많기 떄문

 

지금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시장을 가도 마음껏 사먹거나 하기엔 

역시나 어렵긴하다. 

 

이제 시장물가도 옛날 말이야 ㅠㅠ

 

가성비를 따져 시장에가서 배부르게 먹던 시절이 그립다.

 

 

시장에 가서 각자 딱 1만원씩만 먹고싶은 걸 사먹기로 하고 

경주 성동시장으로 고고 

 

 

경주 성동시장에는 내가 좋아하는 단골식당 맛집들이 가득하다

 

그중 오랜만에 가게 된 한식 뷔페 거리

 

여기 가면 반찬부터 국 쌈까지 모두 무한 리필. 

무한 뷔페로 즐길수 있다.

 

신랑은 여기가 신세계. 처음와봤다고 해서 놀랬다. 

경주 살면서 어떻게 여길 모를 수가 있지?

 

 

맛보여주기로!

 

한식뷔페가 딱 여기 한집이 아니라 

마주보고 반대편에도 옆에도 여러집이 있다. 

그중에 그냥 맘에 드는곳에 자리 잡고 앉아서

주시는 그릇에 

맘껏 담아 먹으면 된다. 

물론 무한제공

무한리필 뷔페! 

 

한정식을 어디가서 이렇게 맘껏 먹을 수 있나. 

요즘 같은 물가에 

 

아 가격은 무려 8천원이다. 

 

밥과 국, 심지어 숭늉까지 디저트로 주시는데

8천원이라면 좋지 좋아. 

 

국종류도 고를수 있고 

반찬도 그때그떄 달라진다. 

시장에서 파는 재료들로 바로 만드시니깐

음식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다. 

다 맛있어.

 

 

국은 소고기국을 선택했는데

맛보고는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포장까지 해버렸다. 

너무 맛있었다.

 

국도 부족하면 더 주시고

밥도 더주시고 말그대로 무한 리필 한식 뷔펙 따로 없다 .

 

오랜만에 찾아가서 추억의 음식 

 

배도 부르고 , 간만에 골고루 먹어서 너무 좋았다. 

 

 

경주 성동시장에 다른 맛집도 소개를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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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이렇게 인기쟁이 카페가 될 줄 알고 있었다. 

처음 가자마자 여기 인기 많아 지겠다...

싶었는데 벌써 핫플이 되어버렸다. 

나만 알고 싶은 카페이고 싶었지만 

역시 맛있는 곳은 금새 이렇게 알고 

찾아오신다니깐..

 

첫 방문 때만해도 

작은 카페에 요렇게 조용하게~ 

느긋~하게 여유부리며 커피 한잔 하는 것이 

너무 좋았는데

이젠 웨이팅 까지 생겨버린 신상 카페

경주 힙하지만 작고 맛있어서 웨이팅해야하는 감성카페 tak

카페는 아주 작지만

바로 맞은편에 공용주차장이 있다. 

아니 무료 주차장이 넓게 있다. 

너무 좋아.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언능 커피 호로록 하고 나왔다. 

 

 

카페 탁에는 

원두도 맛있고 

베이커리도 맛있어서

포장하거나 원두를 사로 오시는 손님들도 많다.

 

경주에 내맘에 드는 카페가 있다는 것은 

참 좋다. 

어디가야할지 망설이지 않고 갈수 있다는 것

진짜 좋아. 최고야

 

근데 이제 너무 핫해져서 웨이팅을 견뎌야한다니

너무 슬프다.

 

테이블 마다 놓여져 있는 메뉴판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자리잡고 

메뉴판을 여유롭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

 

(물론 이젠 아니지만 ㅠㅠ엉엉)

 

 

아무튼 메뉴도 후딱 정해서 

후딱 주문하기

 

창가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벌써 만석 

 

그치만 넓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서 만족

신랑은 주차하고 오느라 나혼자 앉아있으니

센스있게 

내꺼만 딱 먼저 주시고

 

신랑은 도착하고 나서 금새 내어 주셨다

 

이거모야모야 감동쓰

 

괜히 요런 작은 센스에도 감동 먹지 나는

 

대형 F 헤헤 

 

신랑이 오기전 몇장 찍어본 내 커피 사진

 

혼자 온척 

 

혼커 하는 척 ㅎㅎ

 

 

애플파이는 경주 tak 인기 메뉴중 하나이다

나의 최애 애플 파이중 하나 

 

진짜 맛있다. 

 

찐 사과가 덩어리로 들어가 있는 

애플파이!

 

애플파이는 놓칠수 없지

품절 되기전에 언능 주문했다. 

 

수제 바닐라빈 시럽이 들어간 바닐라빈라떼도

최고다

바닐라빈이 씹히는 것 같은 라떼야 헤헤

 

동네사람들 이것 보세요 

저게 다 사과라구요

애플파이에 사과가 가득! 당연한 이야기지만

빵도 맛있어서 순삭이다 

이건 1인 1 애플파이를 해야된다 진짜

 

손님이 많아서 내부사진도 못찍고 

밖에는 웨이팅이 가득해서 외부사진도 못찍었지만

 

감성 가득한 경주 카페

 

황리단길과 보문단지등

경주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카페지만

 

커피도 맛있고 베이커리도 맛있어서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다.

 

역시 맛을 찾아 여행하는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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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를 한번도 안가본 나. 

요즘 자꾸 광고를 보다보니 궁금해서

가게 된 서브웨이 

왜 이제서야 가본거야

 

신세계였다. 

 

근데 샌드위치라더니 가격은 거의 밥값인데?

 

포항 드라이브스루도 되는 서브웨이

화창한 하루 

미세먼지 없던 날에 나들이 갔다가

서브웨이 

하 집앞에 서브웨이 있었다면

지갑 거덜 날뻔햇다. 

 

포항에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주 깨끗한 건물이였다 .

 

드라이브스루까지 되는 서브웨이라니 신세계

 

 

하늘과 초록 노랑 

다 예뻐서 한컷더 

쨍한 초록과 노랑이 

너무 잘 어울리는 서브웨이 

 

 

저녁시간 전이였는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여기가 포항 핫플이였다 

 

맛집으로 소문이 난것일까

광고 탓일까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직원들도 꽤있었는데... 

내가 본 광고

이 광고 떄문에 여기까지 왔지만 속았다. 

 

에그마요 15cm 4600원이란 말에 

이정도 가격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오게 되었는데 

 

둘이 주문하고 나니 2만원은 훌쩍 넘김 ㅋㅋ

싱싱한 재료들을 내 입맛에 맞게 

모두 커스텀이 가능한게 너무 좋았다 .

심지어 빵과 소스까지도 내맘대로 고르다니

 

 

키오스크로 주문가능

 

키오스크도 줄 오래 서서 주문했다. 

 

주문접수와 준비완료 현황판을 보면

어마무시한게 보인다. 

 

직원들이 아무리 많아도 대처가 안되고

 

직원들도 너무 어려보였다 ㅠㅠ

 

서투른게 너무 눈에 보였다..

아기들이 샌드위치를 만드는 느낌 

 

뭔가 직원들에게서 오는 신뢰가 좀 ... 없었다 

 

ㅠㅠ

아쉬웠어. 

 

추가로 아쉬웠던 썰을 풀어보자면,,

2층 매장에서 서브웨이 샌드위치 기다리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로테이션을 돌며 휴게시간이였는지

우당탕 우당탕 소리에 

2층에 있던 손님들이 다 놀래서 시선이 그곳으로 ; 

 

한창 친구들과 놀나이 이라는것은 알겠는데 ..

 

분위기가 너무 산만했다 

 

 

조명까지도 예뻤던 서브웨이

2층엔 콘센트까지 테이블 마다 마련되어있는 센스

 

드디어 나온 서브웨이 

탐이나서 해쉬 감자튀김도 추가하고

오늘의 스프도 추가했다. 

이러니 돈이 2만원이 넘지 하하

 

 

근데 감자는 이미 식은 감자에 

양도 너무 아쉬웠고 ㅠㅠ 

 

다음부턴 세트 메뉴가 아닌 

단품을 주문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준비완료가 되어 음식을 픽업하러 갔을땐

스프도 아직 안나온상태였고, 

 

바로 퍼서 주시면 되는데 

또 기다리란 이야길 들으니 속답답 ㅎㅎㅎ

 

우여곡절 끝에 처음 먹어본

에그마요 서브웨이 

그래도 짱맛있었고

 

다음번엔 드라이브스루로 이용해 봐야겠다 

분위기와 웨이팅을 빼곤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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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 오랜만에 추억의 맛집을 찾아갔다. 

막창이 정말 저렴한 술안주로 즐겨 찾던 시절

이젠 예전의 막창 가격이 아니지만...

 

오랜만에 찾아가게된 경주 막창 맛집 동대막창

 

이제서야 메뉴판에서 찾아본

since 1980 

와 진짜 오래된 막창 집이구나 

어쩐지 맛있어 

어쩐지 자꾸 생각나

 

예전과는 다르게

웨이팅도 없고 한산한 가게였지만

여전히 맛있었다. 

 

경주동대막창 메뉴판

경주 동대막창은 

먹고나면 당연하게 칼국수를 공짜로 주신다. 

그 칼국수 맛을 잊지 못하고 또 찾게 되는듯

 

요즘은 다들 막창 안먹나

 

경주에 막창집이 그리 많아졌던가

 

그래도 틈틈이 한두테이블 손님이 오긴했다 

예전만 못했지만 

 

막창 기본 3인분부터 주문

주문하고 가면

기본 상차림들을 내어주신다. 

 

오랜만에 보는 잘려진 막창

매번 생막창을 먹으러다니다가 

오랜만이다. 

 

언능 구워보기로!

굽굽!

 

기본 상차림이지만 딱 맛있는 반찬들

막창과 곁들여 먹으면 최고다!

 

3인분을 한번에 다 때려 박고 

구웠는데

양이 작은건 기분탓이겠지

그럼 2인분 추가요

 

너무 맛있었던 고소한 막창

오랜만에 먹었더니 더 맛있었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지네

 

막창을 다 먹어갈때쯤엔

칼국수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칼국수 맛집답게 

찐 맛있었다. 

 

 

먹느라 사진 한장 없는 ㅠㅠ

다 먹고나서야 사진 안찍었네?

 

 

뭐 사진찍으러 온건 아니였기에

맛있게 먹었다. 

 

 

경주 막창 맛집을 찾는다면

오래된 동대 막창 추천

 

막창을 먹으면

칼국수가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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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이 요즘 벚꽃으로 핫하다보니
보문에 맛집들이 웨이팅은 기본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

엄청 오래된 식당으로
예전엔 보문호수 근처에 있었던 밥집인데
오랜만에 찾아가게 되었다.

하필 이렇게 사람많을 벚꽃 시즌에 찾아가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ㅠㅠㅋㅋ
아무 생각없이 갔네 허허


경주 보문단지 동궁원 맛집 가마솥 양푼이밥상

가게 입구에 주차 가능하며 근처에 무료로
주차할 공간들은 많다.

입구부터 예스러운 경주 한정식맛집

오래된 한옥? 구옥 같지만
들어가보면 다 테이블로 되어있다.

벚꽃시즌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꽉꽉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만석이였다 .

웨이팅은 딱히 없었지만

음식 나오는데는 조금의 여유정도는 필요함

가마솥양푼이 메뉴판

경주 한정식 맛집 가마솥양푼이 메뉴판.

생각보다 가격이 후덜덜 해서 놀랬다

너무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가
아님 요즘 물가 탓인가
예전엔 그냥 배고플때 들리던 곳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단돈 1만원으론 어디가서 먹을수가 없구나.

우리는 고민하다가 소고기 버섯 전골로 주문했다.

날치알비빔그릇, 가마솥밥은
사이드로 추가 가능한 메뉴였다 .

한상 차려진 밥상.
파전은 따로 추가 주문함.

기본 상차림 반찬들도 입에 맞춤
딱 맛있는 반찬들이여서
그냥 밥한공기 뚝딱 하겠더라.

3인상인데 생각보다 양이 작은것 같아서 

놀램

 

그치만 먹다보니 적당한 양이였다

 

내가 요새 과식중인가 

 

앞접시에다가 

날름 담아옴

소고기와 버섯들이 야무지게 잘 어울려

맛있었다.

 

국물도 진국이라 

조금더 끓여서 먹어보기로하곤 

불을 줄였다.

 

양이 살짝 아쉽긴했다. 

 

요즘 가격이 가격인 만큼

좀더 푸짐하길 기대했는데 , 

 

 

그래도 든든하게 한끼 먹고옴.

 

나오는길에 찍은 보문 벚꽃

이젠 벚꽃이 다 져버려서

초록초록한 나무들이지만

 

하얀 조명 덕분에 더 예쁜 경주 보문단지

 

딱 동궁원 맞은편에

주차장도 넓게 준비된 곳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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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열리는 벚꽃 축제라는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너무 기대했던 탓인가
아님 너무 오랜만에 축제가 열린 탓일까
헛점도 너무 많고 불많도 많았던
여좌천 벚꽃 길

아쉬움 가득 했던 벚꽃 놀이
그래도 벚꽃만큼은 너무 예뻤다.
역시 진해 벚꽃인가 싶었다.

우리가 갔던날은 이제 막 만개 했던 날이라
딱 이번주가 벚꽃비 흩날리며 너무 예쁠 것 같다.

로망스 다리로 유명한 여좌천 벚꽃길
일방통행이라 벚꽃구경하기 너무 좋았다.

사진 찍을 포토존도 많고
벚꽃길도 꽤 걸어서
한바퀴만 걸어도 다리 아파 ㅋㅋ
예뿌다.

매년 가는 진해 여좌천이지만
작년보다 올해는 사람이 더 없는 기분이다
길거리에 즐비한 먹거리들은
관광객들을 호구로 알고
부르는게 값이다.
현금장사인데도 저렇게 비싸게 받으면
내년에 다신 올까.

도시락 싸서 와야할 판이다.

날씨가 내내 좋았으니
더 예뻐졌을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길

포토존이였던 여기는
사진촬영해서 액자로도 많이 만드는 것 같앗다.
줄서서 사진찍을 용기가 없어서 포기

뉴스에서도 회자 되었던
진해 먹거리
진짜 …..
너무 하더라
지나가면서 말하는거 들었는데
머 그냥 부르는게 값이야
기본 5만원
머 파전이 3만원?
근데 나가는 음식 상태를 보니
그냥 안먹는 편이 낫겠더라..

벚꽃구경만 하고 오기에도 만족스러운 여좌천이다
음식은 패스
다른 맛집을 찾아가세요

4년만의 축제라 해서
너무 기대했는데 군항제보다도
장사꾼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더라.

우리가 사먹었던 먹거리 음식중
그나마 맛있었던
회오리감자
이건 진리지
이것도 5천원ㅎㅎㅎㅎ

가문어 이건 1만원,,

사람이 많은집에서 줄서서 사먹었는데
그닥 ㅎㅎ

지나가는길에 칵테일도 팔길래
칵테일도 한잔 사먹어봄


진해 여좌천 벚꽃길은
워낙 유명한 벚꽃명소라
사람들이 주차걱정이 많은데
생각보다 주차할 곳들도 많고

여좌천 근처에 가서 골목주차가 가능하다.


안내 요원들도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셔서
주차가 수월했다.

4년만의 축제지만 그리 붐빈단 생각은 안들었던
진해 벚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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