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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3년만에 드디어 오픈했다.
6월 16일 8시 티켓 오픈이였는데
전국 콘서트임에도 같은날 같은시간
티켓오픈을 하다보니
서버가 오픈 전부터 폭발했다.

이것은 운에 달린 티켓팅
피터지는 피켓팅이였다.

싸이 흠뻑쇼

올해는 강수량도 적어 가뭄인데
물을 이용한 콘서트라 하여 티켓팅 오픈 전부터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오래동안 참아왔던
문화생활이기에 온 사람들이 드디어 폭발한것 같다.




인터넷 크롬 폰 아이패드 등
사용할수 있는 모든 전자기계를 이용하여
7시 30분부터 대기

인터파크 어플 인터넷을 이용해서
미리 로그인해두고 본인인증도 해두었다. 혹시나 해서

폰으로 예매창이 넘어갔을경우
본인인증 오류가 너무 많아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나도 그랬다)

나도 결국엔 인터넷으로 티켓팅 성공!



인터넷 인터파크 티켓 링크를 이용해서 티켓팅 성공

인터넷 창에서 날짜만 보이고
시간만 보이고
둘다 보이지만
예매하기 창은 없고.

이럴땐 어쩔수 없이
계속 새로고침 방법 밖엔 없다.

8시부터 열심히 티켓팅 할 이유가 없네,

서버가 다운되는 바람에
8시부터 티켓팅 성공한 사람보단
10시쯤 되서야 티켓팅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졌다.

결국 싸이 흠뻑쇼 새로고침 오래오래
폭발 하기 직전에 생성된
예매하기!
놀라워.

나도 드디어 영접한 포도알

혹시 몰라서 2장 더 예매 했다.
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예매실패한 친구들이 있을까봐서

피터지는 싸이 흠뻑쇼 피켓팅


싸이 흠뻑쇼 이미 매진 되었지만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1분컷 매진은 아니였고
운에 달렸던 티켓팅이였다.

오래 기다렸다 싸이 오빠
딱 기다리세요 3년만에 나도 갑니다

벌써부터 드레스코드 걱정
뭐부터 준비해둬야 하지 헤헤

씬난다 싸이 흠뻑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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