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한 모든 것을 기록

쓰고있던 클렌징오일과 폼클렌져가 남아서 

배송온지가 꽤 되었는데도 사용하지 못하고 

아껴두었던 리바이포유 화장품!

하준맘때문에 자꾸만 사게 되는 리바이포유 화장품

왜 인터넷에서 파는 화장품을 사냐고 묻는데

사서 써보게 되면 자꾸만 사고 쟁이게 된다. 

이외에도 7초패드랑은 계속해서 구매하는 

마이 화장대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화장품!

리바이포유 화장품은 패키징도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후기가 너무 진실 되길래

믿고 사게 되는데

살때마다 후회가 없다. 

오늘 처음 포장을 뜯어서 사용해보고

사용하자마자 너무 만족스러워서 당장 쓰는 포스팅

사실 이것 말고도 아직 개봉안한 

리바이포유 화장품들이 화장대 안에 있다. 

언능 사용해보고 싶군!

클렌징오일과 포밍워시는 정말, 사용후기가 짱이다

극찬 그자체다. 

근데 사용해 보니 왜 그런줄 알겠다. 

묵은 각질도, 그날 화장도 싹다 자극 없이 

깨끗이 지워지는 느낌

화이트해드, 블랙해드 제거에도 

완전 좋다고 유명한데,,

정말 한번 사용했는데 코가 맨들해지는 기분

계속 해서 사용 하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순한데도 이렇게 자극없이 깨끗이 클렌징이 된다니

너무 신기하지만 ㅠㅠ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할인기간이 아니면 엄두가 안난다. 

아껴아껴 잘 쓰다가 다음 할인 기간이 오면

또 쟁여 놔야겠다. 

하루 사용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클렌징오일과 포밍워시

포밍워시도 펌프 한번으로 충분히 클렌징이된다.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클렌징오일과 포밍워시!

당분간 나의 피부를 깨끗하게 책임져줄 화장품

리바이포유 내돈내산 사용후기!

돈카츠가 먹고싶은 날은 많이 없는데
갑자기 먹고싶어서 찾아가게 된
호랑이카츠
황리단길을 산책할때 마다
웨이팅도 많아 보이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먹어볼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이번엔 기다려 보자 하고 방문 함





경주 황리단길 맛집 호랑이카츠
돈가스와는 조금 가른 돈카츠
돈가스보단 좀더 고급진 음식이 아닐까
나는 돈가스도 좋아하고 돈카츠도 좋아한다 헿


다른 음식점과는 달랐던 점이
먼저 선주문을 하는것이 독특했다
선주문 선결재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먼저 주문을 하면 그 순서가 웨이팅 번호 인거지


약 30분정도를 기다리고 입장 했다

고기 본연의 맛의 극대화
신선한 고기를 튀겼을때
선홍빛을 띄는 것은 미오글로빈의 세포반응으로
생기는 현상
결코 안 익은 것이 아니라
맛있게 튀겨진 고기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이제 알았네!!!ㅎㅎ
붉은 고기라도 먹어도 되는구낭

한국인 특징 바삭하게 구어야 다 익은 줄 ㅎㅎ

왜 호랑이카츠 일까 ㅎㅎ
용맹스러운 호랑이 모습이 멋지네

안녕 경주 

포토존 위에 글귀도 귀엽구낭

안심 등심
두가지 모두 주문 했고
가지런한 기본 상차림
깔끔하게 나왔다
소스도 맛있었고 특히 녹아내리는 안심은
최고였다

등심보단 안심이 확실히 더 맛있는 듯
부드럽기도 부드럽고 느끼하지도 않았다. 

만족스러웠던 호랑이 카츠, 

자 그럼 여기서 조금 불편했던점을 살짝 이야기 해보자면

서비스 응대가 좀 부족한것 같다. 

휴게소 음식점 같다는 기분...

서비스를 전혀 못받는 기분이였다. 

숟가락은 없었고, 

요청을 하려고 해도 서빙하는 직원도 없고, 

직원들도 테이블 손님들이 뭐를 불편해 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고

음식을 가져다 주고 언능 자리 피하기 바빠보였다 (개인적인 생각)

숟가락을 요청할 기회가 1도 없음 

진동벨이 있는것두 아니구,

굳이 숟가락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여서

그냥 먹긴 했으나. 

기본 반찬이 부족했을 경우에는 절대 추가 못받았을듯 

음식 맛은 좋았으나 

서비스가 아쉬워서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다. 

네고왕에서 구매했던 오호라가

여름이 다지나가서야 배송이왔다. 

늦은감이 있지만 너무 할인을 많이 해준탓에

구매 취소를 할수가 없었다. 

네일샵에가서 이정도 네일을 받으려면

가격도 어마무시한데 

네고왕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어

기쁘다.

네고왕 오호라 젤 네일!

오호라는 워낙 유명한 젤네일!

셀프로 집에서도 관리할수 있는 

아주 간편한 젤네일이라 이미 모르는 사람없이 

다 알고 있지, 

그치만 나는 네일케어 받는걸 좋아하기때문에

집에서 관리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

집에 다른 젤네일 셀프 기계들이 있음에도

잘 사용안함 (은근 번거로워,)

오호라는 너무 간편하고 편해서

시간도 그리 많이 안들고 

디자인도 너무 다양해서

한번 사두면

네일샵 갈일이 없다

이번에도 구매한 것들로는 1년은 족히 사용할듯

너무 과구매한것 같아 헤헤

첫구매시 무료로 제공해주는 

젤램프까지 

가볍고 장난감 같아서 

이걸로 젤이 구워질까 했는데

가성비 최고네, 생각보다 

튼튼히 잘 구워지고 

가벼워서 

굽고싶은 위치에 들고 있어도 

무게감이 없어서 좋았다. 

여기저기 편리하게 사용될 젤램프기계!

이미 손톱네일은 젤네일이 되어있는 상태라

다음기회로, 

패디를 해보기로 했다. 

올여름 오호라를 기다리며 못했던 내 생발톱

부끄부끄

드디어 패디를 해줄수있게 되었다. 

여름이 가기전에 상큼한 색으로 한번 도전

2~3번 구워주면 되는데 

나는 요기조기 돌려서 한번더 구워줬다. 

오호라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유지력도 확 달라진다고 하는데 ,

아무래도 나는 네일도 패디도 오래가는 편이라

오호라도 물론 유지력 짱일 듯 (기대하는중)

탑젤도 추가로 구매해서 구워줬다.

탑젤 덕분에 좀더 통통한 젤네일이 된것 같아

그냥 스티커가 아니라 정말 젤네일이라

손톱발톱도 더 땅땅해지는것 같고 좋았다.

완성된 패디, 

부끄럽다. 

발톱을 댕강짤라놓은 상태에서 

패디를 했더니 

모양은 예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발이니깐 모 괜차나!

정말 예쁘게 잘되고 젤네일처럼 매끈매끈

맘에 든다. 

앞으로 패디도 젤네일도 많이 많이 이용하게 될듯

다음번엔 아트 있는걸로 바꾸어봐야지!!ㅎ

오랜만에 방문해본 

경주 닭갈비 맛집

동대 대학로

"산갈래 닭갈비 본점"

가게앞 서너대 주차가능

동대 대학로에서는 조금 벗어나있지만

근처라 골목주차 가능함 ㅠㅠ

갈때마다 맛집이라 주차가 어려워서 힘들었다.

이번에도 어느 골목에 낑궈서 주차성공함

경주 산갈래 닭갈비는 멀리에서도 먹어보겠다고

찾아오는 맛집이라고 한다. 많이 유명해졌다.

맛있는곳은 입소문타고 정말 금새 유명해짐.

우리에겐 학창시절부터 자주 가던

현지인 맛집인 이곳

경주닭갈비 맛집인데, 외지인들이 더 많이 

찾아주고 있다고하니 괜히 뿌듯 !

포항에도 생겼다고 하니 포항사람들은

포항 산갈래로 가면 되겠다.

경주 산갈래 닭갈비 집엔 묘한 국물이 있다.

요거요거 완전 요물이다.

없으면 안됨.

얼음 동동 국물은

입맛을 당기게 하는 산갈래에 없어선 안되는

반찬이다 여러번 리필은 기본임.

경주 산갈래 닭갈비 본점

예전엔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구워줬는데

아무래도 기름도 많이 튀고 해서 

이젠 요리해서 가져다 주신다.

편해 진것 같긴하지만

처음부터 못보니 좀 아쉽긴해 

구경하는 재미도 , 나름 ,,

음 그것도 재밌었는데!

조리해서 나온 산갈래 닭갈비 

정말 먹음직 스럽다.

경주에는 시내에 운수대통도 있는데

둘다 묘하게 다르면서 비슷하다 

난 둘다 좋아함

헤헤

확실히 조리해서 나오니깐 

먹기엔 편리하고

기름도 튀는게 없어서

옷버릴 염려도 덜하다.

사리추가는 필수긴한데

이날은 살짝 소심하게 먹어보기로,

2인분인데 야채도 있고 닭갈비도 듬뿍이라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여기에 사리를 추가하면 맛은 더더더더욱 배가 되지.

내 배도 배가 되지..히힛

너무 맛있는 경주 닭갈비 맛집 산갈래는

학생 어른 할것 없이 

밥집 술집 할것없이 많이 찾아온다

경주 산갈래 닭갈비 본점은

술안주로도 

한끼 밥으로도 최고기 때문이지

가끔 생각나는 닭갈비,

춘천까지 가지 않아도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다

현지인 맛집 답게 너무 유명해져서 문제지만

조금만 먹자해노코

기본인 볶음밥은 참을수 없지

양심적으로 볶음밥에 치즈는 추가해야하는데

치즈도 뺌.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볶음밥은 주문하니 바로 그자리에서 볶아주심

달걀하나도 톡 까서 해주시고 

야채랑 남은 닭갈비 소스와함께 

잘 비벼주니

너무 맛있는 볶음밥 완성

싱겁다 생각될땐 옆으로 빼둔

산갈래 닭갈비를 살짝 섞어서 먹으면 딱이다

너무 맛있었던 경주 산갈래 닭갈비 본점

비록 사리도 빼고 치즈도 안먹었지만

다음번에 다시 갈날을 기약해보기로한다.

경주 현지인 맛집 답게 먹고나니 뿌듯했던

경주 산갈래 닭갈비 본점 방문후기 끝!

경주에도 양꼬치집이 많아져서 

갈곳을 고민할수 있어서 참 좋다

예전엔 양꼬치 먹으러 펑유만 무조건!

계속해서 가고 가고 또 갔었는데 . 

이젠 어디가볼까 고민하게 된다.

이날도 펑유가기전 다른 양꼬치집에서

웨이팅을하다가 펑유로 가게 되었다.

+어디나 친절함은 식당의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친절함이 부족한 식당은 아무리 맛있더라도

가기가 싫어진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맛도 가성비도 있지만

서비스 쪽으로 기분이 살짝 상해서

내가 좋아하는 펑유로 목적지를 돌렸다.

술집이기때문에 차를 들고갈 이유는 없지

주차장도 따로 없다.

골목 주차 가능

경주 양꼬치 맛집 펑유

예전보다 물가상승율에 따라

가격도 살짝 인상되었지만

맛은 펑유 양꼬치 따라갈 양꼬치 맛집은 없다.

무슨말이야?히히

당연히 맛있는 양꼬치 맛집 펑유 방문후기!

양꼬치 펑유는 양갈비도 진짜 맛있다.

그래서 빼먹지 않고 양갈비도 매번 시켜 먹는 곳

경주 양꼬치 맛집중 아마 제일 오래 되지 않았을까

양꼬치 좋아하는 사람들중 펑유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나오자마자 언능 구워주기

돌돌돌 

양꼬치 굽는 기계 너무 탐나,

집에서도 돌돌 구워먹을순 없을까 헤헤

구워지기전 다른 기본 찬들과 

짠하기

양갈비도 양꼬치도 너무 먹음직스럽다.

너무 많이 주문한건 아닐까. 했지만

우린 더 추가 했다는 것은 비밀아닌 비밀

다른곳에 비해서 펑유가 

양꼬치 가격이 비싼감이 있는데

그래도 맛있으니 먹을수 밖에

그러나 이날따라 유독 양이 작아 보인다.

양고기도 덜 꼽혀 있는 기분..

한개씩 줄이고 단가도 인상되었나 흑

그럼 사장님 나빠요 

우린 진짜 많이 먹는단 말이예욥!

아무리 봐도 

양고기가 조금 줄어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니겠지 ? 싶겠지만

정말 한개씩 덜 꼽힌 느낌이야 힝 안대애

에라 모르겠다 짠해짠해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양고기와 함께라면 호로록 !

너무 좋아하는 양꼬치 맛집 펑유

영원하라~

가격인상은 그만! 

우린 안그래도 많이 먹는데

가격까지 오르니깐

외식비가 장난이 아니다 ㅋ

아니 이만큼 먹은거 실화 ?

양고기 양이 줄어든건가..

아님 우리배가 커진걸까

양꼬치 맛집 펑유 답게 

우리 지갑을 펑펑 털어갔다 

한동안은 양꼬치 생각이 안날줄알았는데

사진 보니깐 오늘도 양꼬치 데이를 해야할것 같다.

경주 양꼬치 맛집 펑유 방문후기 내돈내산!

여름이면 찾아가는 경주 밀면 맛집 소개

남쪽 동네엔 밀면이 참 유명한데

경주가 더 유명할 정도로

경주엔 밀면 맛집들이 많다.

그중 3대 밀면 맛집이 있는데

그중 한곳인 가야 밀면!

내가 아주 좋아하는 밀면 식당이다!

가격도 착한데 두가지다 맛볼수 있고

부담도 없기 때문이다!

앞에 손님들이 엄청 많이 대기를 하고 있더라도

기다릴수 있다.

밀면은 회전율도 높고 

먹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웨이팅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20명 가까이 있다해도 

한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바로 먹을수 있을 정도다!

더운 여름엔 10분도 힘들겠지만

ㅠㅠ 아직 여름은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대기 손님들이 많았다.

약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간

가야밀면

가야밀면의 메뉴는

물밀면+비빔밀면 두가지 인데,

중요한것! 사리 추가가 있다.

사리가 1,500원! 단돈 천오백원으로

다른 맛을 볼수있다

물냉면을 시키더라도 비빔사리를 추가하면

(계란과 편육은 빠져있지만) 비빔 밀면이 (거의)한그릇!

나온다!

이것은 대박 가성비 최고인듯!

비록 밀면 가격은 올랐지만 

이정도면 머 한끼로 부족하지 않고

여름엔 별미고, 입맛없을때도 최고다!

물밀면을 좋아해서

각각 물밀면을 주문하고

비빔사리를 하나 추가해서

두가지 다 맛보기로 

다른곳은 이런곳 없지롱!

이것이 바로 비빔밀면 사리다.

거의 한그릇이다.

이건 사실 이것만 나와도 

사리인줄 모를정도로 양이 많다.

사리 양이기엔 진짜 많아..

계란과 편육만 없을뿐 

그냥 한그릇이다

밀면은 자르는거 아니라지만

난 빨리 먹고싶기에

언능 잘라서 언능 비벼서

호로록 먹었다.

여름이면 1주일에 1밀면해야하는데

손님이 많아져서 큰일이다.

경주에 여행온다면 밀면 꼭 드셔보세요

가성비도 최고고 가격도 착해서

든든한 여름 별미!